앤디 번햄 영국 총리는 40년간 이어진 신자유주의 경제 정책을 뒤집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재정부는 신중한 재정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재무장관 존 헤일리는 최근 성장 정책에 관한 연설에서 이전 재무장관 레이첼 리فس의 투자와 분권화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디언에 따르면, 10월 예산안은 ‘안정 유지’를 기조로, 방어비 지출을 GDP의 3%로 늘리는 일정 등 주요 결정은 내년 예산 검토 때까지 미룰 것으로 보인다.
외교 정책 변화와 외교적 갈등
영국은 이스라엘 측의 요르단 강 서쪽 지역 정착촌에 대한 무역 제재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미국과 외교적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 foxnews.com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계획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스라엘 측은 강한 반발을 보였다. 그러나 외무장관 에드 밀라운드가 이스라엘 정착촌에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발표는 번햄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화 통화 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번햄 총리는 이 통화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두 국가 해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블레어 하우스 측이 밝혔다.
내부 및 지역 개혁
번햄 총리는 과거 정책, 특히 마가렛 탠과 브렉시트 시기 정책을 뒤집겠다고 밝혔다. 프랑크푸르터 룬드슈아우에 따르면, 번햄 총리는 탠 시기의 민영화와 중앙집권 정책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물, 에너지, 교통 등 핵심 서비스를 다시 공공 부문으로 이관해 생활비를 낮추고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계획에는 수도 공급, 에너지, 대중교통 개혁과 지역·지방 자치권 확대가 포함된다.
반대 세력은 번햄 총리의 계획이 실행 가능한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보수당 리더 케미 바덴 추는 번햄 총리가 과거에 얽매여 있고 1970년대로 되돌리려 한다고 비판했다. 번햄 총리의 제안에 필요한 자금 출처를 묻는 질문을 하원 질문 시간에 제기했다. 비판에도 불구하고 번햄 총리는 불평등 감소와 자금 부족 지역을 활성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민 문제와 프랑스와의 협력
내부적으로는 번햄 총리는 이민 문제에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손잡고 영국 해협을 넘는 이민을 억제하기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섰다. 월드 사회주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두 지도자는 경찰 인력을 증강해 이민을 억제하기로 했다. 이 결정은 러시아와의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이루어졌으며,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전쟁 지원과 유럽 기업 보호 전략도 논의했다. 이 회담은 우크라이나 독립 35주년 기념 회의에 참석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양자 회담이다.
번햄 총리의 비전은 과거 정책을 뒤집고 지역 개발을 촉진하는 것을 포함하지만, 실제 실행은 여전히 도전적이다. 재정부가 신중한 접근을 보이고 있고, 외교 정책 변화에 국제 동료들이 반응하는 상황에서 그의 의제 성공 여부는 야망과 정치·경제 현실 사이의 균형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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