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1일, 샤일린 브레이-와터스는 스포캐인의 ICE 현장 사무실 앞에서 수백 명의 시위자들과 함께 모였다. 그녀는 두 명의 전 ESL 학생이 구금된 소식을 듣고 시위에 참여했다. 스포캐인 시의회 전 의장 벤 스투커트가 페이스북을 통해 시위를 호소했지만, 브레이-와터스는 ICE 화물차 앞에 앉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그날 밤 체포되어 해산을 거부한 혐의로 범죄 경고를 받았고, 휴대전화는 FBI에 압수되어 수사 중이다.
FBI, 이스라엘 소프트웨어로 데이터 추출
브레이-와터스는 그날 체포된 23명의 시위자 중 한 명이며, Cellebrite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휴대전화 데이터를 추출당한 14명 중 한 명이다. 한 달 뒤, 시위자 중 한 명인 탈리아 라미레즈는 스포캐인 9 사건에 연루되어 기소되었다. 이 사건에서는 9명이 시위 중 경찰을 방해하거나 다치게 하려 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나머지 시위자들의 혐의는 법원에서 기각되었지만, 브레이-와터스는 8월 중순까지 휴대전화를 되찾지 못했다.
뉴욕, 주의 산만 운전 단속 캠페인 실시
한편, 뉴욕 주 경찰은 2026년 4월 6일부터 13일까지 ‘휴대전화를 놓거나 벌금을 내라(Put the Phone Away or Pay)’라는 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는 전국 주의 산만 운전 인식 달력의 일환으로, 경찰은 표준 차량과 익명 차량(CITE)을 사용해 전자 장치를 사용하는 운전자들을 단속했다. 연방 고속도로 안전 관리국(NHTSA)에 따르면, 2024년 미국에서 주의 산만 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3200명 이상이다. 2025년 캠페인 기간 동안 경찰은 총 22,867건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그 중 4,607건은 주의 산만 운전 위반에 해당했다.
휴대전화 기술과 정치적 연관성
트럼프 재단이 판매하는 T1 휴대전화는 iFixit의 분해 결과에 따르면 HTC U24 Pro의 리브랜딩 제품으로 밝혀졌다. 이 기기는 같은 스냅드래곤 7 제네레이션 3 프로세서, 12GB RAM, 512GB 저장 공간을 사용한다. T1 모델의 유일한 눈에 띄는 하드웨어 차이점은 약간 더 큰 배터리이다. 이 제품은 ‘미국산’이라고 광고되었지만, 실제로는 중국에서 설계되고 제조되었으며, 부품도 중국에서 구매되었다. 이후 트럼프 재단은 광고를 ‘미국에서 조립’이라고 수정했다.
한편, 골프 전설 타이거 우즈는 경찰의 카메라에 찍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전화 통화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우즈는 트럼프와 오랜 친분을 유지해 왔으며, 트럼프의 첫 임기 중 대통령 자유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우즈는 음주운전 및 검사를 거부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카메라 영상에는 숨겨진 숨취측정기 검사 결과 0으로 나타나고 손铐이 채워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우즈는 무죄를 주장하며 4월 23일 법정 출두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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