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과 사후 상황
사건은 금요일 오후 파게르스타의 브리넬스코лан 고등학교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18세 남성으로, 학년 시작 후 며칠 만에 학교에 들어와 경찰이 총을 쏘아 제압했다. 브리넬스코란 교장은 현지 언론에 용의자가 학교에 다녔다고 밝혔다.
12세와 17세 남학생 2명이 중상을 입었고, 한 명은 응급 수술을 받았다. 제3의 피해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병원에서 퇴원했지만, 여학생의 사망은 부모가 확인했다. 현지 신문 파게르스타-포스텐에 따르면 이 사건이 일어난 후 학교는 추모의 장이 됐다. 촛불과 꽃, 추모 메시지가 놓였다. 스웨덴의 우르프 크리스테르손 총리와 마그달레나 안더슨 야당 대표가 현장을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9월 선거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선거운동이 중단됐다.
온라인 활동과 배경
경찰은 용의자의 온라인 활동을 조사 중이다. 사라진 틱톡 계정이 공격 20분 전에 칼 사진을 올렸고, 이전에는 스웨덴과 노르웨이의 과거 학교 공격을 언급하는 영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1년 안데르스 베링 브리비크의 학살 사건도 언급했다. 현지 언론인 익스프레센과 다겐스 니헤테르에 따르면 용의자는 대량 학살범을 찬양하고 극우 단체의 콘텐츠를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청장은 용의자가 기관에 알려져 있었고, 이전에 학급 동료를 공격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정신 건강 문제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웨덴 언론은 용의자가 공격을 촬영해 온라인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용의자는 경찰 구금 중이며, 동기는 아직 조사 중이다.
전반적 맥락과 반응
이 사건은 약 1만 2천 명의 인구를 가진 파게르스타의 밀접한 공동체를 놀라게 했다. 스웨덴 라디오에 따르면 여름방학 이후 학년이 재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건이 일어나 더욱 충격을 주었다. 이 사건은 2025년 2월에 일어난 스웨덴 오레브로의 총격 사건과 유사한 비극이다. 당시 11명의 학생이 희생됐다.
경찰은 이 공격이 학교 폭력을 조장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영향을 받았는지도 조사 중이다. 익명의 경찰 관계자는 로이터에 조사관들이 용의자의 관련성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용의자는 2015년 트롤레탄에서 발생한 인종 차별적 학교 공격을 주목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독일 언론 디어월트에 따르면 이 사건이 공격자의 관심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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