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 도시의 교차로에서, O’Rourke라는 남자가 지붕 빗자루로 Flock 카메라를 가렸다. “감시를 위해 돈을 내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플로리다에서 수영장 청소기를 사용한 남자를 본받은 O’Rourke는 자동 번호판 인식 기술에 반대하는 운동에 참여 중이다. 이 카메라로 매월 수십억 개의 번호판이 기록되고 차량 제조사, 모델, 색상 등이 기록된다. 경찰은 운전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할 수 있다. 감시 감시 단체 DeFlock에 따르면 미국 거리에는 13만 개 이상의 AI 기반 자동 번호판 인식 장치가 있다.

AI 도구로 개인정보 우려 증가

Flock Safety는 OS Investigate라는 강력한 AI 도구를 개발했다. 이 도구는 카메라 데이터와 경찰 기록, 상업 데이터베이스를 결합해 번호판 스캔에서 이름, 주소, 관계를 도출한다. 이 도구는 신체적 특성을 기준으로 특정 지역의 사람을 검색하고 차량 이동을 추적해 잠재적 목격자나 연관 인물을 식별할 수 있다. Flock의 웹사이트에서 AI 기능을 설명하는 450개 이상의 파일이 발견되었다. 회사는 소규모 경찰 기관과의 테스트 중이며 아직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Flock이 양당의 정치적 압박과 경찰의 남용 보고, 카메라 파손 사건 등에 직면한 가운데 일어난 일이다.

미국을 넘어 확산된 논란

스페인 바스크 지역 경찰은 도노스티아의 달고니야를 운영한 22세 남성을 14명의 10~18세 피해자에게 성추행을 했다고 수사 중이다. 이 용의자는 이전에도 유사한 범죄 기록이 있으며 7월 초 피해자의 진술로 체포되었다. Ertzaintza의 중앙 형사 수사국(SECIC)이 주도한 수사는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14명의 피해자 모두를 조사했다. 범죄는 공통된 실행 방식으로 특히 심각하다고 평가된다. 수사는 추가 피해자와 사건 일정을 명확히 하기 위해 계속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경찰관이 밤 근무 후 사무실에 경찰용 권총을 안전하게 보관하지 않아 이 권총이 사라졌다. 7월 24일에 권총이 사라졌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경찰은 이후 현장을 수색했으나 찾지 못했다. 경찰 부서는 사건을 인정했으나 수사 중이라 추가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권총이 실수로 잃어버렸는지, 도난당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서는 보안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사관들은 해당 시간에 누가 있었는지 조사 중이다. 이 사건은 2021년 프랑크푸르트 경찰 본부의 증거실에서 100개 이상의 총과 탄약이 사라진 사건과 유사하다.

감시 확대에 대한 주목

The Atlantic 보도에 따르면, Flock의 감시 기술을 사용하는 경찰이 있다. 미국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Flock 카메라를 확대 계획 중이다. 이미 이 기술은 개인정보 침해와 남용 우려로 양당의 비판을 받고 있다. 행정부는 이 프로젝트를 “협상 불가능한 백악관 우선 과제”라고 명명하며, 내무부 자금을 재배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트럼프는 우려를 묻는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 없이 미래 답변을 약속했다. 보고서는 감시 기술이 발전하고 확대되면서 경찰 수요와 시민 자유 사이의 갈등이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