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스타 게임스의 ‘그랜드 테프트 오토 6(GTA VI)’가 2026년 11월 19일에 발매된다.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만 출시된다. 테이크투에 따르면, 이 게임은 단일 플레이어 모드로 출시된다.

발매일과 예약 판매 정보

테이크투는 분기별 실적 발표에서 2026년 11월 출시를 확정했다. 이로써 수개월간의 연기 논란이 마무리됐다. 회사 최고경영자 스트라우스 젤닉에 따르면, 원래 2025년에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품질 확보를 위해 여러 차례 연기됐다. 마시블에 따르면, 예약 판매는 6월 25일 시작됐으며, 일부 패키지는 100달러에 판매된다.

T-온라인에 따르면, 이 게임은 출시 시 PC 버전은 제공되지 않는다. 회사는 최신 발표에서 PC 출시 일정을 언급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크로스 플랫폼 출시를 기대했던 일부 유저들이 실망했다.

게임 플레이 및 마케팅 전략

록스타 게임스는 GTA VI가 단일 플레이어 모드로 출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 모드는 출시 시 포함되지 않는다. 이는 이전 GTA V처럼 오랜 시간 동안 인기를 유지한 온라인 모드와는 다른 전략이다. 마시블에 따르면, GTA V 온라인 모드에서 마이크로트랜잭션으로 연간 최대 5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테이크투는 2026년 여름부터 홍보 캠페인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러나 캠페인의 범위나 새로운 트레일러 공개 여부 등 세부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게임프로에 따르면, 공식 웹사이트에 ‘바이스 시티’ 항구의 새 스크린샷이 공개됐다. 이는 게임의 규모와 디테일 수준을 보여준다.

재정적 영향과 투자자 반응

테이크투의 발표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실적 발표 직후 거래 시간 외 주가는 8% 이상 상승했다. 젤닉은 2026-2027 회계연도에 순매출이 8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T-온라인에 밝혔다. 이는 전년도 67억 2,000만 달러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이 수치에는 디지털 및 물리적 판매, 게임 내 구매, 광고, 굿즈 매출이 포함된다. 회사는 기존 수익 기록을 깨는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젤닉은 GTA VI가 테이크투의 향후 수익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