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크라쿠프 중심가에서 25세 남성이 총격을 가해 6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은 토요일 오후 3시께 발생했습니다.
폴란드 내무장관 마르친 키에르빈스키는 용의자가 극우 사상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경찰과 교전 끝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키에르빈스키 장관은 용의자가 ‘매우 극단적인 시각’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차량에서 여러 권총을 발견하고, 주거지를 수색 중입니다. 주거지에서는 여성 2명과 남성 1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도널드 투스 총리는 이들은 용의자의 가족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투스 총리는 주거지에서 대량의 무기가 발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망자 수는 보도마다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인도의 더 힌두스탄 타임스는 5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디펜던트와 유로뉴스는 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모든 보도는 경찰관 2명이 다쳤고, 한 명은 중태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이 사건은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NBC 뉴스는 이 사건을 주요 국제 뉴스로 다루었습니다. 인디펜던트는 희생자 중 영국인도 있다는 점에서 사건이 국제적 차원을 띠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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