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제이슨 만포드가 빠르게 성장 중인 테니스와 스쿼시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인 패델을 버크셔 지역 학생들에게 알리고 있다. 1969년 멕시코에서 탄생한 이 스포츠는 전 세계에서 수천만 명의 플레이어를 보유하고 있다. 만포드는 포르투갈에서 이 스포츠를 접한 후 JM 패델 아카데미를 설립해 모든 배경의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BBC에 따르면 그는 사설 코트의 높은 비용으로 인해 이 스포츠가 엘리트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만포드의 패델 아카데미

만포드는 레딩에 위치한 패델 허브를 방문해 11세에서 13세 사이의 학생들에게 이 스포츠를 보여주었다. 그는 처음에는 수학 수업을 빠져나가려는 학생들을 보고 농담했지만, 곧 라켓 스포츠의 기초를 배우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의 목표는 2032년 올림픽 영국 대표팀에 자신이 설립한 아카데미에서 처음으로 패델을 배운 선수가 나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BBC에 따르면 그는 또한 라운드 테니스 협회의 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웨스트 엔드 및 BBC 이벤트

만포드는 2026년 6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너체스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리는 뮤지컬 ‘서머띵 올랜드!’의 영국 초연에 출연한다. 플레이빌에 따르면 그는 닉 베타 역을 맡아 리차드 플리시만(윌리엄 셰익스피어 역)과 마리샤 월라스(비아 역)와 함께 연기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웨스트 엔드 공연으로 이어질 계획이며, 팀 잭슨 감독이 연출 및 안무를 맡은 이 뮤지컬 코미디는 르네상스 시대의 작가들이 셰익스피어를 능가하려는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만포드는 2026년 3월 28일 오후 7시 45분 BBC 원과 BBC 아이플레이어를 통해 방영되는 ‘국가복권 뮤지컬의 밤’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다섯 번째 해를 맞이하며, 웨스트 엔드 공연, 순회 공연, 국가복권이 지원한 단체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BBC에 따르면 지난 31년간 영국에서 2만 9천 개 이상의 극장 관련 프로젝트에 약 14억 파운드가 지원되었다.

새로운 BBC 퀴즈 쇼

만포드는 2026년 8월 19일부터 오후 4시 30분에 방영되는 BBC의 새로운 퀴즈 쇼 ‘더 앤서 런’을 진행한다. 이 시리즈는 BBC 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 프로덕션에서 제작하며, 총 26회 분량으로 구성된다. 각 회차에서는 세 팀이 일반 지식 문제에 답하며 현금 상금을 획득한다. quotenmeter.de에 따르면 만포드는 촬영 과정을 ‘매우 즐거웠다’고 설명했다. 이 쇼는 참가자들이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받아 질문에 답해야 하며, 각 회차에서 두 팀이 탈락해 최종적으로 남은 한 쌍이 상금을 가져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