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퍼트 그린은 2001년부터 시작된 원작 영화 8편에서 론 위즐리 역할로 잘 알려진 배우다. 그는 2025년 11월 뉴욕에서 공연하는 브로드웨이 버전 ‘하리포터 앤드 더 커즈드 체일드’에서 다시 이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Filmstarts에 따르면, 이 공연은 영화 시리즈 종영 후 10년 만에 원작 캐릭터를 다시 연기하는 것이다.
장기간 공백 이후 무대 복귀
이 브로드웨이 공연은 하리포터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더 넓은 극장 프랜차이즈의 일부다. 이야기는 영화 마지막 편의 19년 후를 그린다. 그린은 다른 원작 배우들과 함께 캐릭터를 다시 연기한다. 이 공연은 하리포터의 아들 알버스가 호그와트에서 자신만의 도전을 맞이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2016년 런던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 이 작품은 이후 뉴욕과 함부르크 등지에서도 무대에 올랐으며, 각 도시에서는 새로운 배우들이 캐릭터를 맡았다.
톰 펠톤은 영화에서 드랙오 말로이 역할을 했으며, 그는 브로드웨이 버전에서도 이 캐릭터를 다시 연기한다. 펠톤은 2010년 영화 마지막 편 두 편을 촬영했을 때 마지막으로 이 캐릭터를 연기했다. Filmstarts에 따르면, 펠톤은 브로드웨이 버전에서 원작 영화 배우 중 유일하게 캐릭터를 다시 연기하는 배우다. 공연은 2025년 11월 11일부터 2026년 3월 22일까지 19주간 이어진다.
원작 배우들의 유산
2001년 ‘하리포터 앤드 더 필로소퍼스 스톤’으로 시작해 2011년 ‘하리포터 앤드 더 데스리 홀로즈 – 파트 2’로 끝난 원작 영화 시리즈는 많은 젊은 배우들의 성장을 도왔다. 하리포터 역할을 맡은 데니스 라디클리프, 헤르미오네 그레인저 역할을 맡은 에마 왓슨, 그리고 론 위즐리 역할을 맡은 그린은 모두 영화 시작 당시 청소년이었다. Infobae에 따르면, 이들은 이후 영화와 극장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앨런 리크먼(세베루스 슬리퍼 역)과 매기 스미스(미니버 맥고나글 역) 같은 성인 배우들은 영화 시리즈에 참여하기 전 이미 존경받는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리크먼은 2016년에 사망했지만, 그의 슬리퍼 역할은 여전히 프랜차이즈에서 가장 아이콘적인 것으로 남아 있다. 스미스는 영화와 텔레비전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으며, ‘다운타운 애비’ 시리즈에도 출연했다. Infobae에 따르면, 그녀는 여전히 활발히 활동 중이다.
팬들의 기대와 미래 가능성
팬들은 오랫동안 ‘하리포터 앤드 더 커즈드 체일드’의 영화화 가능성을 예측해 왔다. 공식 발표는 아직 없지만, 시점상 영화화 가능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원작 배우들은 이제 연령이 공연 시점의 캐릭터 연령에 더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이는 영화 버전이 개발 중일 수 있다는 추측을 낳고 있다.
한편, HBO는 하리포터 소설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텔레비전 시리즈를 개발 중이다. 이 시리즈는 프랜차이즈를 새로운 세대의 팬들에게 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로드웨이 공연을 포함한 극장 작품들은 라이브 공연과 재해석된 이야기를 통해 하리포터 세계관의 마법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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