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군은 최근 공격에서 모스크바 지역으로 날아온 620대 중 180대 이상의 드론을 요격했다. 일부 민간인이 다쳤다. 전날 공격에서는 9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다. 우크라이나는 전날 822대의 드론을 발사했으며, 그중 600대가 모스크바를 겨냥했다. 러시아 전역에서 7명이 숨졌다. 반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으로도 최소 7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쳤다.

트럼프, 제재와 NATO에 대한 혼합 메시지

CNN에 따르면,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공격하는 것을 멈추지 않아도 러시아에 제재를 연기했다. 그는 알래스카에서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푸틴과 회담한 후 평화가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NATO 국가로의 드론 침투를 경미하게 보았다. 트럼프의 발언은 전 대통령 론 레이건의 강경한 입장을 대조하며, 유럽 안보에 대한 그의 의지가 의심받고 있다.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는 러시아에 중대한 제재를 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지만, NATO 회원국이 러시아 원유 수입을 중단해야 한다고 조건을 붙였다.

EU, 2030년까지 러시아와 전쟁 준비 계획

폴리티코에 따르면, EU는 2030년까지 러시아와 전쟁을 준비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방 준비도로맵 2030’이라는 문서에서 유럽 집행위원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트럼프 정권 하의 미국 지원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강력한 유럽 방위 태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계획은 국방장관들이 논의하고 곧 EU 정상들에게 제시될 예정이다.

공중전으로의 전쟁 확대와 ICBM 사용

Todo Alicante에 따르면, 러시아는 전술을 강화해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을 전투에 사용하고 있다. 2024년 11월, 6개의 전투부를 장착한 오레시니크 미사일이 디니프로페트로프스크를 타격하며, MIRV(다중 독립 타격 재진입체) 무기의 전장 사용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미국 과학자 연맹의 한스 크리스텐슨은 이 무기 사용이 큰 전쟁 확대라고 평가했다.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푸틴은 서방의 무기 공급에 대한 대응으로, 장거리 영국 드론을 포함한 메시지로 이 공격을 ‘세계적’이라고 설명했다. 2026년이 되면 전쟁은 주로 공중전으로 이동해, 지상에서는 제한된 진전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