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라 블록은 최근 공개 활동을 재개했다. 블록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영화 행사에 참석했다. 더 가디언에 따르면, 블록은 시네콘 행사에서 니콜 키드먼과 함께 프랙티컬 매직 후속작을 홍보했다. 두 배우는 원작 영화의 인기를 재현하는 모습을 보였다.

새 세대와의 연결

더 가디언은 블록의 SNS 복귀가 전통적인 팬층과 새 세대를 모두 겨냥한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영화 평론가 앤나 스미스는 블록의 경력이 항상 세련미와 친근함을 조화시켰다고 평가했다. 스미스는 SNS 활용이 블록의 이미지 확장이자 시대 변화에 대한 반응이라고 설명했다.

미국과 NATO 동맹국 갈등

한편 미국 정부가 NATO 동맹국에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피겔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내부 이메일이 유출되면서 일부 국가를 제외시키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메일은 특히 이란 문제와 관련해 군사 작전 참여를 거부한 국가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측은 일부 동맹국을 ‘종이호랑이’로 비판했다.

영국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이 아르헨티나의 포클랜드 제도 주권 주장에 대한 입장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실망감을 반복 강조했다. 동맹국들이 미국의 지원을 받고도 역대 지원에 보답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공급망 위기와 지정학적 긴장

이란과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군사 동맹 외에도 글로벌 공급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CNN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에서 연료. 의료용품, 포장재 등이 부족해지고 있다. 미국은 아시아에서 약 절반의 상품을 수입하는 만큼 상황 악화 시 영향이 확대될 수 있다. 호르무즈 해협이 폐쇄되면서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틸렌 등 필수 소재 부족이 보고되고 있다.

한국과 싱가포르의 석유화학 제조사들이 ‘ форс 마조레’를 선언했다. 이는 고객 주문을 이행할 수 없다는 의미다. 콘돔 제조사와 소비재 기업들도 공급망 차질을 겪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가격 상승과 제작 지연이 이미 나타나고 있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스티븐 브라운은 호르무즈 해협이 계속 폐쇄되면 미국도 비슷한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