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살해된 투파크 샤크의 가족이 LA에서 살해사건과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BBC에 따르면, 이 소송은 투파크의 죽음과 관련된 복잡한 음모를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송에 이름을 올린 주요 피고는 현재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전 갱단 리더 루안 ‘키프 디’ 데이비스다. 데이비스는 투파크의 죽음과 관련해 유일하게 기소된 인물이다. 그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며, 재판은 8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데이비스는 2023년 9월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은 그가 카지노에서 투파크와 충돌한 후 총격을 계획했다고 주장했다. 검사 마크 디아가코모는 데이비스를 ‘현장에서 죽음을 명령한’ 인물로 묘사했다. 경찰은 데이비스가 무기를 불명확한 동료로부터 얻었으며, 총격이 발생한 차량에 있음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총을 쏜 사람은 밝혀지지 않았다.
데이비스와 함께 차량에 있던 세 명의 남성 중 한 명은 조카이며, 모두 사망했다. 데이비스는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며, 재판은 여러 차례 연기된 끝에 8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소송은 데이비스의 재판과 별도로 제기되었다. 이 소송은 투파크의 형 마우리스 샤크가 제기했으며, 투파크의 아버지(투파크의 계부)인 마투루 샤크의 유언장 관리자로 행동했다.
소송 문서에는 ‘거의 30년이 지난 2023년, 첫 번째이자 유일한 체포가 이루어졌다’고 적혀 있다. 이 소송은 데이비스의 형사 재판에서의 대형 법정 기록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언 컴브스: 더 렉닝’을 통해 드러난 정보를 바탕으로 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 11월에 공개되었으며, 데이비스가 경찰 인터뷰에서 컴브스가 그에게 100만 달러를 제안했다고 주장한 내용을 담고 있다. BBC는 컴브스의 변호사들과 데이비스의 대변인들에게 소송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로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