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도널드(35)가 2024년 3월 은퇴 선언 후 3개월 만에 LA 레임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금액은 2000만 달러이며, 보너스를 포함하면 최대 30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도널드는 2014년 13번째로 지명된 이후 10년간 레임스에 소속되어 3차례 수비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8차례 프로 볼에 올랐다. 2022년 슈퍼볼 우승에 기여했고, 111개의 손아귀 태클을 기록하며 팀 내 기록을 세웠다.
도널드의 복귀는 레임스가 6월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에서 마일스 가렛을 영입한 데 영향을 받았다. 가렛은 올해 수비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선수다. 레임스는 또한 MVP 퀵백 매튜 스태퍼드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시즌 슈퍼볼 우승 후보로 꼽힌다. 전 인디애나 풀러 펀터 팻 매케이는 이 영입 소식을 트위터에 올리며 “가렛과 도널드가 같은 수비 라인에 합류”라고 전했다.
도널드의 복귀 동기와 체력
도널드는 12~13주간 체력 훈련을 진행하며 복귀를 준비했다. 그는 팀의 목표와 선수들의 역량을 주요 결정 요인으로 꼽았다. 레임스의 수비 라인에는 가렛 외에도 바이런 영, 제레드 버스 등 강력한 선수들이 있다. 도널드는 “이 선수들과 함께 특별한 성과를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레임스의 헤드코치 셰이ن 매브는 도널드의 체력 평가를 위해 철저한 프로세스를 진행했다. 매브는 여름 훈련에서 도널드의 “우수한 상태”를 인정하며, “도널드가 35세에 다시 뛸 수 있다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의 유산과 리그 영향
도널드는 수비수로서 6피트 1인치, 280파운드의 체격은 작았지만, 뛰어난 체력과 노력으로 3차례 수비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라우런스 테일러와 J.J. 와트와 함께 유일한 3회 수상자다. 또한, 10시즌 연속 프로 볼에 올랐으며, 이전에는 바리 사NDER스만이 이룬 기록이다.
도널드의 복귀는 팬들뿐만 아니라 NFL 스타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레임스의 수비수 데스주안 존슨은 훈련 중 “더 나은 모습의 도널드”를 보았다고 말했다. 레임스는 2025년 시즌을 소피 스타디움에서 치르며, 슈퍼볼 진출 시 2022년 우승을 재현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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