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번햄 신임 영국 총리는 취임 4일째인 7월 22일 런던 다운닝 스트리트에 머무르지 않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스코틀랜드 총리 존 스윈니와 웨일스 총리 루인 아프 요르워스를 만났습니다. 이 회의는 킹 찰스 왕과 케임릴라 여왕이 2026년 공동체 게임을 개회하기 몇 시간 전에 열렸습니다. 번햄 총리는 이 일을 영국 전 지역에서 성장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는 일환으로 설명했습니다. 북아일랜드 총리 미셸 오닐과 부총리 에마 리틀-펜젤리와의 회의는 8월에 예정돼 있습니다.
넘버 10 노스의 실제 모습
넘버 10 노스는 말로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7월 21일, 상원 원내대표이자 비밀서기인 바론스 스미스 오브 바실던은 정부 대변인으로서 주택부와 재무부에서 맨체스터에 마련된 새 운영으로 정부 기능을 이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곳에서 공무원들이 내각과 총리실을 이끄는 내각서기 앤토니아 로메오 경과 함께 일할 예정입니다.
번햄 총리의 요구로, 회의 안건에는 스코틀랜드 독립 국민투표 논의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 결정은 분열적인 정치 논쟁 대신 공통된 경제 비전으로 영국을 통합하려는 그의 집중을 보여줍니다.
성장과 통치에 대한 새로운 접근
월요일, 카메라가 다운닝 스트리트에 집중되던 사이, 소규모 공무원과 자문단이 맨체스터의 사무실 건물로 이동했습니다. 이는 번햄 총리가 ‘넘버 10 노스’를 시작으로 정부의 첫 주요 조치이자 정의될 수 있는 정책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 새 사무실이 단순히 물리적 이전이 아니라 ‘영국 전역에 걸친 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햄 총리는 지난 40년간 영국이 ‘틀린 방향으로 나아갔다’고 말했습니다. 정치적, 경제적 권한이 런던으로 집중화되면서 많은 지역들이 산업화의 후유증에서 회복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무시당한 감정’은 최근 몇 년간 정치적 분열을 초래했습니다. 이전 ‘균형 발전’ 정책은 권한의 실질적 분산이 없어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치 전략과 상징적 변화
번햄 총리는 새 맨체스터 사무실이 이러한 불균형을 해결하려는 시도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 부서들이 다른 지역에 지점을 마련했지만, 결정권은 여전히 런던에 남아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넘버 10 노스’는 다운닝 스트리트와 재무부를 연결해 성장을 중심으로 이끌겠다는 의도입니다.
이 이동은 상징적 의미도 있습니다. 번햄 총리는 2017년부터 2024년 6월까지 맨체스터 시장을 역임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는 총리실을 런던에서 맨체스터로 부분적으로 이전하는 것이 자신의 총리 임기 동안의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정책은 그의 정치적 배경과 더 균형 잡힌, 성장 중심의 영국 비전을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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