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보베르데 대통령 조제 마리아 네브스는 ESPN에 따르면 2026년 월드컵 32강전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 국가인 카보베르데는 올해 월드컵에 첫 참가했으며, 스페인, 우루과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끝내 32강에 진출했다.
역사적인 끝장전 맞이
카보베르데는 7월 4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32강전에서 우승국인 아르헨티나와 맞붙게 된다. sportschau.de에 따르면, 카보베르데는 스페인, 우루과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기적처럼 32강에 진출했다.
네브스 대통령은 자신감을 드러내며 BBC 인터뷰에서 ‘우리는 아르헨티나를 100%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대가 낮고 승리의 욕구가 있는 팀이라면 불가능한 것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의 전력과 전술적 고민
ESPN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그룹전에서 3연승을 기록했으며 리오넬 메시가 8골 중 6골을 기록했다. 아우스터리아, 알제리아, 요르단을 물리치며 메시가 중심이 되었다.
아르헨티나 감독 리오넬 스칼로니는 아직 선발 명단을 확정하지 않았다; TN에 따르면, 메시와 함께 공격을 이끌 팀원은 로타우로 마르티네스와 주리안 알바레즈 중 누구일지가 가장 큰 고민이다. 팀은 캔자스에서 마지막 훈련을 마치고 마이애미로 이동할 예정이다.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는 부상 회복으로 수비수 파쿤도 메디나를 대체할 예정이다. 스칼로니 감독은 FotMob 인터뷰에서 경기에서 주도권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카보베르데 선수들의 감정
카보베르데 선수들은 32강 진출 소식을 전해 들으며 감정을 드러냈다. 미드필더 더로이 듀아르테는 sportschau.de 인터뷰에서 ‘울고 싶었다. 너무 감동적이었다. 우리는 작은 나라지만 큰 심장이 있다’고 말했다. 듀아르테는 과거 TV로 아르헨티나 경기를 보며 꿈꿨던 순간이 현실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FotMob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지난 8차례 월드컵 경기에서 패배 없이 6승 2무를 기록했다. 스칼로니 감독 체제에서 8연승을 기록하며 1986년 카를로스 살바도르 빌라도 감독 체제에서 기록한 7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네브스 대통령은 작은 나라인 카보베르데가 항상 놀라움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대가 낮고, 승리의 욕구가 있는 팀이라면 불가능한 것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카보베르데의 여정이 인내와 희망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팀이 계속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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