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이반 톤이 런던 클럽에서 폭행 혐의로 경찰에 기소됐다. 톤이는 31일(현지시간) 완전한 신체 손해를 초래한 폭행 혐의로 공식 기소됐다. 사건은 지난해 12월 6일 소호 지역 워도어 스트리트의 클럽에서 발생했다.

9월 법정 출두 예정

톤이는 9월 24일 웨스트민스터 마그나트스 코트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대변인은 톤이 혐의를 인정하며, 충격을 받았지만 법정에서 자신의 명성을 회복할 기회를 원한다고 밝혔다.

프로 경력과 이적 상황

톤이는 2024년 5,380만 파운드(7,230만 달러)에 브레인드퍼드에서 사우디 프로 리그 알-아흘리로 이적했다. 그는 지난 시즌 42골을 기록하며 팀의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 알-아흘리는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했으며, 2026년 8월 13일 디리야 클럽과 원정 경기를 통해 새 시즌을 시작한다.

톤이는 고교 동문 클럽 노샘프턴 타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5년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했다. 이후 뉴캐슬, 피터버러, 브레인드퍼드에서 활약하다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했다. 톤이는 국제무대에서는 늦게 데뷔해 2023년 우크라이나전에서 해리 케인 대체로 잉글랜드 데뷔전을 치렀다.

월드컵 출전과 국가대표 역할

2026년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으로 활약한 톤이는 2경기를 뛰었으며, 3위 결정전에서 프랑스를 3-2로 꺾는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아르헨티나와의 준결승전에서는 후반 교체로 출전했다. 이전 월드컵에서는 잉글랜드가 프랑스를 6-4로 꺾는 동메달전에서 선발로 나서기도 했다.

법정 재판이 진행되면서 톤이의 프로 이미지와 공적 평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는 알-아흘리와 함께 새 시즌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