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수사국(CBI)은 지난 주 법원에 600쪽 분량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피해자 티시샤 쇼рма는 남편 사마르트 싱과 시모 기리바라 싱에게 정신적 학대를 받았고, 이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기리바라 측은 이 주장이 ‘근거 없는 것’이라며, 티시샤가 정신 건강 문제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주장했다.
사마르트는 처음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이후 경찰에 자수했고, 기리바라도 며칠 뒤 체포됐다. 현재 두 사람은 모두 수감 중이다. 티시샤의 가족 변호사 앵커 팬데이는 CBI가 자살을 조장한 혐의를 적용했기 때문에, 사망은 ‘의심되는 자살’로 분류되고 있다고 말했다. CBI는 추가 조사 허가를 요청하며, 새로운 증거가 추가 조사 대상자를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방어 주장과 배경
기리바라 싱의 변호사 이노시 조지 카를로는 조사 과정에서 이혼 요구나 살인 혐의가 제기된 것과 달리, ‘이혼 요구나 살인의 증거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부터 이 주장이 맞지 않는다고 주장해왔으나, 언론이 이를 듣지 않았다고 말했다. 티시샤는 이전에 모델과 배우로 활동했으며, 2012년 미스 푸네 대회에서 우승했고 텔루구어 영화에도 출연했다. 최근 몇 년간은 민간 기업에서 마케팅 전문가로 일했다.
CBI 고소장에 따르면, 티시샤는 2025년 2월 데이팅 앱을 통해 사마르트와 만났고, 12월에 결혼했다. CBI는 사건 재현을 위해 인형을 사용해 범죄 현장을 재구성하고 사건 순서를 파악하고 있다. 부검 보고서에 따르면 사망 원인은 ‘사망 전 줄기로 인한 매복’이며, 신체에는 ‘다수의 사망 전 부상(단순한 것으로 보이며, 신체 다른 부위에 둔기로 인한 것으로 보임)’이 나타났다.
수사와 재현
CBI는 사건 재현을 위해 인형을 사용해 범죄 현장을 재구성하고 사건을 더 잘 이해하려 했다. 티시샤의 시신은 5월 12일 결혼 생활을 하는 집에서 매달려 있었다. 수사기관은 사마르트와 기리바라를 현장으로 데려가 사건 이후의 상황을 묘사하도록 했으며, 티시샤와 무게가 비슷한 인형을 사용해 범죄 현장을 재현했다. CBI는 5월 12일 밤 사건의 분초별 시간선을 구축하려 하고 있다.
티시샤는 10시 20분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후 복디 알리미스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 의사들은 5월 13일 오전 12시 5분에 그녀가 이미 숨져서 병원에 도착했다고 경찰에 알렸다. 이후 사망 후 법의학적 조사와 관련된 사법 사건(PMLC)이 접수됐다. 경찰은 부검 보고서를 받고 티시샤의 가족 면담을 마친 후 5월 15일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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