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메이든의 첫 멀티데이 페스티벌 에드페스트가 2026년 7월 11일 케네버스에서 열렸다. 이날 5만 명 이상의 팬들이 모여 밴드의 50주년을 기념했다. 로더에 따르면 이 축제는 ‘팬의 꿈’처럼 느껴졌다. 이 행사는 ‘런 포 유어 라이프스’ 월드 투어의 연장선이 아니라 음악, 향수, 팬 참여를 결합한 체험으로 기획되었다. 아이언 메이든의 보컬 브루스 디킨슨은 관객들을 바라보며 ‘풋볼 경기가 벌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유산과 혁신의 전시

에드페스트는 ‘인피니트 드림스 박물관’이라는 제목의 야외 박물관을 포함했다. 이 박물관은 아이언 메이든 역사에서 나온 희귀한 소품과 의상을 전시했다. 록 앤 블로그에 따르면 ‘월드 슬레이브리’ 투어에서 사용된 파라오의 머리와 ‘서머웨어 온 투어’ 시절의 에디의 레이저총이 전시되었다. 에디의 컬렉션에서 50개 이상의 유물이 전시되어 밴드 역사의 50년을 시간 순으로 보여주었다.

페스티벌의 중심은 ‘메이디빌’로, 에디 테마의 공간이 포함되었다. 이곳에는 문신숍, 바, 두 번째 무대가 있었다; RAMzine에 따르면 이 공간은 스티브 해리스가 직접 기획했다. 해리스는 1974년 아이언 메이든을 결성하기 전에 결성한 밴드 ‘지프시 키스’의 공연도 포함시켰다. 이는 페스티벌에 역사적 깊이를 더했다.

게스트 공연과 문화적 연결

에드페스트는 다양한 연령대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몽골의 콜로소 발라드 밴드 ‘더 휴’가 ‘후’라는 새 앨범의 곡들과 ‘울프 토템’, ‘디스 이스 몽골’ 같은 인기곡으로 관객을 열광시켰다. RAMzine에 따르면 보컬 가라는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리는 여기에 올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는 아이언 메이든을 사랑하고, 잉글랜드를 사랑합니다.’ 이들의 런던 방문 중에는 스타워즈 제디: 패allen 오더 사운드트랙에 참여한 것을 인식한 사병의 소개로, 호스 가드스 파라데에서 기마병들과 만났다.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아이언 메이든의 보컬을 맡았던 블레이즈 베일리는 7월 10일 메이디빌에서 공연했다. 그는 ‘더 X 팩터’와 ‘버츄얼 XI’ 같은 곡들을 불렀다. 스티브 해리스는 베일리의 복귀를 ‘밴드 역사의 축하’라고 강조했다. 이날 공연에는 스트레이, 메이디언 유나이티드, 에어포스, 토니 무어의 아워크 등이 참여했다. 파워오브메탈.cl에 따르면 이들이 공연에 참여했다.

보완과 연속성: 파리 문제

록 앤 블로그에 따르면 6월 22일 파리 공연 중 기술적 문제로 라 디펜스 아레나에서 1시간 동안 전력이 정지되었다. 이로 인해 아이언 메이든은 세 곡 ‘에이시스 하이’, ‘피어 오브 더 다크’, ‘웨이스티드 이어즈’를 연주하지 못했다. 이에 스티브 해리스는 케네버스에서 에드페스트에서 이 공연을 완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브루스 디킨슨은 파리 공연 영상을 복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 큰 무대와 더 많은 관객을 활용해 품질을 높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음악 외에도 ‘언페어 펀페어’와 ‘트루퍼 VIP 존’ 같은 테마 공간이 마련되었다. 메탈 해머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vinoSCOUT와 협업한 ‘더 럼 오브 더 앤티크 마리너’라는 한정판 럼이 출시되었다. 이 럼의 프로모션 코드를 통해 2026년 하노버 공연 티켓을 당첨될 수 있었다.

에드페스트는 향수, 신진 아티스트, 팬 체험을 결합해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헤비 메탈 역사상 가장 유명한 밴드의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