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에서 6위에 오른 조세 데 파울라는 2026년 투서 릴러스(다저스 2군)에서 25홈런 25도루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21세의 왼손잡이 외야수는 다저스 역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에 25홈런과 25도루를 동시에 달성한 선수로,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역대급 2군 시즌

데 파울라의 기록은 놀라운 수준이다. 9월 현재 타율 0.311, 26홈런, 98타점, 29도루, 0.966의 온-베이스 플러스 슬러그(Ops)를 기록 중이다. 8월 18일 애마릴로 소드 풋에서 극적인 결승 홈런을 기록했으며, 최근 9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다. 2군에서의 활약은 조던 알바레즈와 코리 시어지의 초기 활약과 비교되고 있다.

mlbkor.com에 따르면 데 파울라는 2026년 MLB 파이프라인의 6위에 올랐으며, 다저스 내에서 1위 신예로 평가받고 있다. 투서에서 588타석에 나서 타율 0.303, 온-베이스 0.401, 슬러그 0.547을 기록했으며, 31도루와 27홈런을 달성했다. 그의 27호 홈런은 10-1로 승리한 노스웨스트 아칸소와의 경기에서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임박

다저스는 15일 데 파울라를 공식적으로 메이저리그로 승격시켰다. 쇼헤이 오하시가 왼쪽 무릎과 오른쪽 이두근 부상으로 인해 이적 명단에 올라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서다 — SPOTV 뉴스에 따르면 감독 데이브 로버츠는 오하시가 이전 경기에서 타격 후 불편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데 파울라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주말 3연전에 합류할 예정이다.

2022년 다저스에 지명된 데 파울라는 시스템 내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타자로 평가받고 있다. MLB 파이프라인은 그를 코리 시어지 이후로 다저스에서 가장 완전한 타자라고 평가했다. 키 190cm, 체중 93kg의 데 파울라는 타격 감각과 타석 집중력, 그리고 뛰어난 타격 범위를 갖췄다.

데 파울라의 다음 단계

데 파울라는 현재 다저스 40인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팀이 추가적인 명단 조정을 해야 한다. 그러나 그의 입단은 다저스의 공격력 강화를 위한 젊은 피와 파워의 주입을 의미한다. 그의 데뷔는 2026년 시즌의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며, 팀 내에서 장기적인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

역대급 2026년 시즌과 최근 승격으로, 조세 데 파울라는 메이저리그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곧 실제 경기에서도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