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미 매클레런은 UFC 288 메인 이벤트에서 무패 모로코 페더급 마와른 라히키와 맞붙는다. 아리조나 글렌дей일의 디저트 다이아몬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 경기는 매클레런이 자신을 정상급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중요한 승부처다. MMA Junkie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멕시코다’라고 말하며 싸움 정신과 관중 인기를 강조했다.
매클레런의 배경과 싸움 스타일
매클레런은 2019년 프로 데뷔 후 2026년 4월 UFC에 합류했다. 2026년 7월 UFC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알베르토 몬테스를 상대로 세 라운드 동안 252개의 의미 있는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며 UFC 기록을 세웠다. 그의 전적은 9회 1라운드 종료, 그중 2회는 1분 이내에 끝났다. UFC.com에 따르면 그는 타임 웰치와 셰인 오말리와 훈련했으며, 이중 오말리와 함께 살기도 했다. 그는 몬태나 주 그레이트 폴스 고등학교에서 2회 몬태나 주 유도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랭킹 논란과 실망감
매클레런과 라히키의 경기는 주목받는 이벤트이지만, MMA 커뮤니티 내에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7승을 거둔 멕시코 출신 에드가르 차이레즈는 메인 이벤트가 아닌 예선전에 배정받아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는 Bloody Elbow 인터뷰에서 ‘매클레런을 예로 드리는 이유는 그가 사실상 데뷔전을 한 선수다. 한 번만 싸웠고, 나는 일곱 번 싸웠다’라고 말했다. ‘회사로부터 충분히 평가받지 못한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매클레런은 최근 2연속 보너스를 거두며 메인 이벤트에 선정된 것이 타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열띤 경쟁과 전투 전 긴장
매클레런과 라히키의 경기는 단순히 무패 기록 때문만 아니라, 싸움 전에 발생한 갈등으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MMA Fighting에 따르면, 두 선수는 싸움 전 숙소에서 부딪히며 몸싸움을 벌였고, 이는 UFC 보안팀과 주변 사람들이 빠르게 중단시켰다. 이 사건은 경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라히키는 UFC에서 2회 종료를 기록한 무패 선수로, 몬테스를 상대로 강한 경기를 펼친 바 있다. 그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싶어 한다.
매클레런은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MMA Junkie 인터뷰에서 ‘승자는 단 한 명뿐이고, 나는 그 한 명이다’라고 말했다. 이 경기는 두 명의 공격적이며 무패인 선수들이 페더급 순위를 올리기 위해 벌이는 경기다. 아리조나 관중은 매클레런의 ‘멕시코’ 이미지 때문에 처음에는 그를 반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라히키가 모로코 출신이기 때문에 이제 그를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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