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유럽 챔피언 PSG 소속 프랑스 공격수 브래들리 바클라를 최대 1억2300만 파운드(16억6000만 달러)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23세 바클라는 안도니 이라ولا 감독의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계약 내용

영국 일간지 BBC에 따르면 리버풀은 바클라를 영입하기 위해 1억600만 파운드(14300만 달러)를 지불하고, 보너스를 포함하면 최대 1700만 파운드(2300만 달러)까지 지출할 수 있다. The Athletic에 따르면 바클라는 5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바클라는 2023년 모국 클럽 올림피크 리옹에서 PSG로 이적한 이후 프랑스 수도에서 우승을 쌓으며 활약했다. 2024-25 시즌과 2025-26 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리그1 3회 우승, 프랑스 컵 2회 우승을 차지했다.

PSG에서 152경기에 출전해 39골 37도움을 기록했다. PSG 계약은 2년 남았다.

이적 배경과 팀 영향

바클라는 새 감독 이라ولا의 팀에 합류하는 최신 인재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우루과이 수비수 론다르도 아라우요(임대), 프랑스 수비수 제레미 야켓, 스페인 공격수 비토르 무뇨스가 이미 합류했다.

리버풀의 공격진에는 영국 기록적인 이적료로 영입한 알렉산더 이삭과 코디 가크포, 리오 누마하, 무뇨스가 있다. 리버풀은 지난 여름 별 히로인 모하메드 살라를 잃은 후 공격진을 재정비 중이다. 공격수 휴고 에키테크는 장기 부상으로 이탈했다.

리버풀은 토요일 노팅엄 포레스트와 경기를 치른다.

계약과 향후 전망

오른발을 선호하는 바클라는 주로 좌익 공격수로 뛰며, 그의 영입은 코디 가크포의 리버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증폭시킬 수 있다. BBC 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가 네덜란드 공격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리버풀은 오른쪽 날개 공격수를 구하기 위해 브라이턴 소속 야니카 민테와 크리스탈 팰리스 소속 이스마일 사르를 타깃으로 삼았다. 루이스 디아즈와 모하메드 살라가 지난 두 여름 이적한 이후 리버풀은 공격진을 강화하기 위해 바클라를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바클라는 이번 여름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으로 3골을 기록했으며, 오른쪽 날개나 중앙에서도 뛸 수 있다. 알렉산더 이삭의 대체자로 활용될 수 있으며, 휴고 에키테크가 심각한 아킬레스 건 부상으로 회복 중인 동안 보조 역할을 할 수 있다.

리버풀과 노팅엄 포레스트의 경기(현지 시간 12시30분)를 앞두고 이라ولا 감독은 가크포의 미래에 대해 “무엇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27세 공격수를 팀에 남기고 싶다고 밝혔다.

“가크포는 월드컵과 휴가 이후로 매우 잘해왔다. 태도도 매우 좋다. 그의 수준을 유지하고 싶다. 그는 우리 경기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라고 이라울라 감독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