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 빌리 브라운 주연의 ‘이놀라 홈즈 3’가 넷플릭스에서 최고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 영화는 2026년 7월 1일 개봉한 직후, 5일 만에 ‘토렌테, 프레지던테’를 제치고 57개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20Minutos에 따르면, 이 영화는 이미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더 많은 국가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박스오피스와 제작 배경

‘이놀라 홈즈’ 시리즈는 낸시 스프링거의 소설을 원작으로, 2020년 첫 번째 영화가 개봉한 이후 넷플릭스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세 번째 영화는 필립 바란티니 감독이 맡았으며, 밀리 브라운이 다시 주연을 맡아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액션, 유머, 그리고 밀리 브라운과 헨리 캐빌의 케미스트리가 호평을 받고 있다.

밀리 브라운은 이 시리즈에서 주연 배우뿐 아니라 제작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이놀라 홈즈가 관객에게 직접 말하는 ‘4차원 벽’을 깨는 연기를 해야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moviepilot.de에 따르면, 그녀는 이 경험을 ‘악몽’이라고 표현하며, 이후 넷플릭스 프로젝트, 아마도 ‘Just Picture It’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제작진과 배우 관계

브라운은 헨리 캐빌과의 작업 방식을 언급하며, 형제처럼 느꼈다고 말했다. Espinof 인터뷰에서 그녀는 캐빌이 ‘엄격하다’고 말하며. 명확한 경계를 설정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그녀가 ‘스트레인저 씨즈’ 공동 연기자인 노아 슈냅과 찰리 헤이튼과의 가족 같은 관계와는 대조된다. 브라운은 캐빌의 전문적이고 존중하는 태도를 언급하며, “헨리 형이 ‘밀리, 안 돼’라고 하면 나는 ‘알겠어’라고 대답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캐빌과의 관계가 자신의 형 찰리와의 관계를 떠올리게 한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헨리 형이 내 형이야, 너를 좋아하지만, 동시에 ‘아니, 그건 안 할 거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미래와 밀리 브라운의 경력

‘이놀라 홈즈 3’는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넷플릭스는 네 번째 영화에 대한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다. filmstarts.de에 따르면, ‘이놀라 홈즈 2’가 2022년 11월 4일 개봉한 이후, 넷플릭스는 2023년 11월에야 세 번째 영화에 대한 공식 발표를 했다. ‘스트레인저 씨즈’ 시리즈가 종영되면서, 밀리 브라운은 더 이상 이 프로그램에 묶이지 않아, 네 번째 영화가 이전보다 빠르게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놀라의 나이와 밀리 브라운이 이 인물로 계속 연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세 번째 영화에서 결혼 이야기가 추가된 것은 이놀라의 성장 과정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었다. OkDiario에 따르면, 원작 소설에서는 거의 로맨스 요소가 없지만, 영화에서는 이놀라의 성인으로의 전환을 강조하기 위해 결혼 이야기가 추가되었다.

밀리 브라운은 ‘스트레인저 씨즈’ 이후의 경력을 모색 중이다. 그녀의 최근 영화 ‘디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3억 2천만 달러를 투자했지만, 비평가나 관객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따라서, 넷플릭스 프랜차이즈에서의 강한 존재감은 그녀의 경력 안정성에 중요할 수 있다.

‘이놀라 홈즈 3’가 이미 스트리밍 차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고, 팬들은 더 많은 이야기를 기대하고 있다. 넷플릭스가 네 번째 영화를 제작할지, 그리고 언제 발표할지가 남은 질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