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알 아흘리 소속 모스타파 쇼베르(26)가 2026년 월드컵 16강 아르헨티나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페널티킥을 막아 눈길을 끌었다. 스포팅 뉴스에 따르면, 쇼베르는 이 경기에서 1-0 리드를 지켜내는 데 기여했다.
알 아흘리에서 주목받은 신성
쇼베르는 2023-24 시즌 알 아흘리가 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볼라비프에 따르면, 그는 9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대회 기록을 수립했다.
이후 그는 이집트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성장했고,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쇼베르는 2026년 월드컵 출전 명단에 포함되며, 2024년 11월 19일에 A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이집트 축구 유산
쇼베르는 이집트 축구 명문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아흐메드 쇼베르는 1990년 월드컵에 이집트 국가대표로 출전한 골키퍼였다. 볼라비프에 따르면, 아버지는 이후 이집트 축구 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아버지가 1990년 월드컵에서 아일랜드전 0-0 무승부 논란에 연루된 반면, 쇼베르는 자신의 길을 개척했다. 그는 알 아흘리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해 결국 1군에 진입했으며, 31번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월드컵 활약과 SNS 활동
아르헨티나전에서 쇼베르는 메시의 페널티킥을 막아 큰 찬사를 받았다. 상반기에 여러 중요한 저지에도 성공했다. 베트남.vn에 따르면, 그의 활약은 널리 주목받았다.
쇼베르는 SNS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인스타그램(@oufashobeir1)을 통해 경력 소식을 공유한다. 키 1.85m(6피트 1인치)에 강한 반사신경을 갖춘 그는 이집트에서 가장 유망한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4년 데뷔 이후 쇼베르는 이집트 대표팀에서 8경기를 소화했지만, 월드컵에서의 활약은 그를 국가대표팀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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