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여름,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 이벤트와 릴리스가 주목받고 있다. 쇼 사쿠라가 14년 연속 일본 ‘THE MUSIC DAY 2026’ 진행자로 나서며, 7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마쿠하리 메세에서 진행되며, 9시간 반 동안 60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주제는 ‘음악의 이야기’다.

아이콘적인 무대와 숨겨진 릴리스

록 밴드 롤링 스톤스는 새 앨범 홍보를 위해 독특한 방식을 선택했다. 그들은 ‘더 코크로치’라는 이름으로 한정판 레코드 싱글을 발매했으며, 뮌헨에서만 15장이 배포되었다. 현재 이 레코드의 가격은 원래의 150배에 달한다. 빨간 포스터와 QR 코드를 통해 발표된 이 릴리스는 유니버설 뮤직이 운영하는 미스터리 웹사이트로 연결된다. 이 마케팅 전략은 라디오헤드나 테일러 스위프트의 과거 캠페인과 유사하며, 은퇴한 나이에 여전히 주목받는 롤링 스톤스의 지속적인 영향력을 보여준다.

한국에서는 보이그룹 TXT가 8번째 미니 앨범의 곡 ‘One More Day a Day (Stick With You)’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전종서가 출연했으며, 남성이 연인의 이별을 두려워하는 심리적 긴장을 탐구한다. 멤버들의 화학 반응과 뮤직비디오의 영화적 퀄리티가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국제 무대와 현지 축제

한편, TWS는 일본 여름 음악 방송 ‘THE MUSIC DAY 2025’와 ‘CDTV Live! — Live!’에 각각 7월 5일과 30일 출연할 예정이다. 그들은 일본 데뷔 싱글 ‘Nice to see you again’을 처음으로 공연하며, 현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 외에도 TWS는 도쿄에서 열리는 ‘MusicQuest 2025’ 페스티벌과 치바에서 열리는 ‘Rock in Japan Festival 2025’에 참여할 예정이다. 7월 29일에는 치바의 프로 야구 경기에서도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TWS는 일본에서의 첫 단독 투어를 준비 중이다. 7월 11일 히로시마에서 시작하는 이 투어는 아이치, 후쿠오카, 미야기, 오사카, 가나가와 등 6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음악과 웃음으로 여름을 마무리하다

스페인 타라곤에서는 8월 마지막 주말, 음악과 문화의 축제가 펼쳐진다. 엘 모렐에서의 마리아 후안 코미디 쇼와 울르데코나에서의 엘비스 프레슬리 헌정 콘서트가 주요 이벤트다. 가장 기대되는 것은 8월 30일 토레데마바라에서 열리는 더 티츠 콘서트로, 디아니식스, IZZKID, 로크타믈블스, 디제이 등이 지원 무대를 선보인다. 이 이벤트들은 다양한 예술적 표현과 페스티벌 분위기를 결합해 여름을 높은 음악적 열기로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