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매스티츠의 센터 셰키라 오틴이 2026년 WNBA 시즌에서 주요 인물로 떠올랐다. 7월 2일 이후 16경기에서 26세의 오틴은 ESPN 스탯스 앤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평균 20.7점, 9.9리바운드, 2.1어시스트, 1.4블록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20점 이상, 리바운드 9개 이상을 평균 내는 선수로는 라스베이거스 에이세스의 A’ja 윌슨(4회 MVP)이 유일하다.
오틴의 인지도 상승
2022년 WNBA 진입 이후 아직 올스타 선정은 받지 못했지만, 오틴은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앤드스케이프 인터뷰에서 그녀는 “나는 어떤 선수를 될 수 있는지 잘 안다. 리그를 둘러보면 나처럼 플레이하는 선수는 없다. 나는 늘 그렇게 느꼈다”라고 밝혔다. 그녀의 강력한 활약은 스스로의 믿음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분석가들과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워싱턴 매스티츠의 공격적 어려움
오틴의 개인적 성공은 주목받지만, 팀 전체적으로는 이번 시즌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커버스닷컴에 따르면 매스티츠는 WNBA에서 득점 평균 81.9점으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이에 비해 미니애폴리스 린크스는 평균 92.2점을 기록하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매스티츠는 공격 효율과 턴오버 관리에서도 하위권을 기록 중이며, 경기당 평균 15.9개의 턴오버를 기록했다. 커버스닷컴은 매스티츠가 린크스의 수비력(도로로 9.7%)을 상대로 계속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WNBA: 한국 선수들의 새로운 챕터
한편, 워싱턴 매스티츠는 한국 팬들에게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5월 30일, LA 스파크스와의 경기가 한국의 쿠팡플레이를 통해 독점 방송될 예정이다. 이 날 경기는 한국 방송을 통해 중계되는 2경기 중 첫 경기이며, 5월 31일에는 코네티컷 솔과의 경기가 두 번째 경기다. 매스티츠 경기는 손대범과 한장희 분석가가 맡을 예정이며, 솔 경기는 최현일과 최민준 분석가가 맡는다.
4월에 스파크스에 합류한 한국 선수 박지현은 WNBA에서 활약 중이다. 박 선수는 니제리아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22점을 기록하며 한국을 승리로 이끌었고, 스파크스에 합류한 이후로도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등에서 눈에 띄는 기여를 하고 있다. 이는 WNBA 진출한 세 번째 한국 선수로서의 첫 인상이다.
매스티츠는 최근 경기에서 다양한 결과를 보였다. 2026년 6월 21일, 매스티츠는 미니애폴리스 린크스를 84-79로 승리했지만, 경기의 결과는 리그 전체적인 경향을 감추지는 못했다. 매스티츠는 잠재력을 보여주는 순간들이 있지만, 여전히 WNBA에서 일관성이 부족한 팀 중 하나다. 커버스닷컴은 린크스가 2026년 우승 후보로 꼽히며, 3점슛 성공률(39.4%)과 공격적 깊이를 강조하고 있다.
오틴이 계속해서 경기력을 높이면서, 매스티츠는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순위 상승을 위해 극복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 팀의 미래는 오틴의 공격 기여와 함께 팀 수비력과 볼 컨트롤을 개선하는 데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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