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가 NBA 파이널 4차전에서 ‘스티비 닉스’ 티셔츠를 입고 뉴욕 닉스를 응원했다. 알라나 헤임이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니켈백’을 연상시키는 ‘니클백’이나 배우 니콜 키드먼을 빗댄 ‘니콜 키드먼’ 등 유머 있는 변형 버전도 만들었다. 마리스카 하르기타이도 경기 중반에 해당 티셔츠를 입었다.
닉스 머천다리의 팝 문화 변주
이 세 사람의 패션 선택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스타 로우에 팝 문화적 터치를 더했다. 알라나 헤임의 ‘스티비 닉스’는 밴드 니켈백과 니콜 키드먼을 연상시키며, ‘니콜 키드먼’은 배우를 풍자한 것이다. 니콜 키드먼은 인스타그램에 이들의 사진을 올리며 ‘여러분과 함께하려고 해요!’라고 썼다.
알라나 헤임의 대행사는 테이크에 ‘마이클스에서 2.99달러짜리 길던 티셔츠를 구입해 손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원본은 온라인 판매가 어렵지만, 이미 이티시와 티 퍼블릭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모방 제품이 등장했다.
닉스의 기억에 남는 밤
패션 모먼트는 닉스의 극적인 반등으로 가렸다. 29점차로 뒤진 닉스는 OG 아누노비의 마지막 순간 3점포로 1점 차로 따라붙었다. 닉스는 106 대 107로 패했지만, 이 경기는 시리즈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으로 기억된다.
이 경기에 참석한 스타는 키ylie 제너, 팀로티 샤마, 데이비드 자슬라브 등이다. 자슬라브는 1200달러짜리 톰 포드 운동화를 신었다. 알라나의 언니 댄니elle 헤임도 ‘니콜라스 캐이지’를 연상시키는 ‘니콜라스 캐이지’ 티셔츠를 입고 경기를 관람했다. 이후 싱어 ‘솜브르’가 알라나의 디자인과 동일한 티셔츠를 입고 바를 나서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패션 스탠스를 넘어
알라나 헤임의 커스텀 머천다리는 기존에 ‘팀 씨아라’ 디자인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스티비 닉스’ 티셔츠는 공식 판매가 없지만, 이미 온라인에서 모방 제품이 등장했다. 테이크에 따르면 닉스의 스타 로우는 이번 시즌 사실상 패션쇼가 되었으며, 샤마와 제너 등이 눈에 띄는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이 트렌드는 스타와 스포츠의 교차점이 어디인지 보여준다. 팬들은 이 디자인을 재현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 여부와 관계없이 ‘스티비 닉스’ 티셔츠는 스위프트와 닉스 팬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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