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켈시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빠른 사랑은 2023년 시작해 7월 3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결혼식으로 마무리됐다. 두 사람은 2025년 8월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공식 발표했으며, 게시물은 약 3800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켈시는 최근 방송된 ‘뉴 헤이븐’ 팟캐스트에서 스위프트에게 제안한 경위를 밝혔다. 그는 2025년 8월 13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 스위프트가 출연한 후 결혼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제안과 팟캐스트 공개
“테일러와 함께 시작한 건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켈시는 방송에서 말했다. “녹화 중 내내 결혼을 제안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는 이 에피소드를 ‘영원히 기억할 일’이라고 표현했다. 제안은 스위프트가 켈시와 그의 형제 제이슨과 인터뷰한 후 이뤄졌다. 인터뷰는 음악과 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두 사람의 사랑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시작됐다. 켈시는 ‘뉴 헤이븐’ 팟캐스트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 기간에 만나지 못한 점을 불만스럽게 표현했다. 2023년 12월 타임지 인터뷰에서 스위프트는 켈시의 언급을 “정말 멋진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녀는 2025년 8월 팟캐스트 출연 당시 켈시의 고백을 “남자아이 같은 탄식”이라고 농담했다.
결혼식 서약과 감동적인 순간
결혼식에서 스위프트는 켈시의 성품에 대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했다. 그녀는 켈시가 고등학교 시절 스타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괴롭힘을 받는 아이들과 함께 앉았다고 말했다. 스위프트는 고등학교 시절에 켈시와 같은 친구가 있었다면 좋았겠다고 말하며, 이 말에 켈시가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약 1000명의 손님 앞에서 개인적인 서약을 교환했다.
아담 샌들러가 결혼식을 주례했으며, 신혼부부를 위해 원곡을 불렀다. 연회장은 ‘오즈의 마법사’와 ‘경이로운 알리스’를 결합한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제로 본드의 음식과 스티비 닉스의 공연이 이어졌다.
공중의 관심과 결혼식 세부 사항
이 결혼식은 주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를 주최하는 장소에서 열려 팬들과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 외벽에 “JUST&T MARRIED”라는 문구를 게시하며 새 신분을 알렸다. 이 메시지는 두 사람의 약어를 활용한 것이었다. 행사 전날부터 캐슬 같은 장식을 운송하는 트럭이 도착하는 등 철저한 준비가 이뤄졌다.
스위프트와 켈시, 모두 36세인 두 사람은 에드 시런, 지지 하디, 브래들리 쿠퍼, 톰 크루즈, 아담 샌들러, 조 크라비츠 등 A급 손님들과 함께했다. 이 결혼은 음악과 프로 축구라는 두 세계를 연결하는 공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스위프트 팬들은 관계의 단서를 찾는 데 눈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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