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NATO 사무총장 마크 루트와의 비공개 회담 후 이란 전쟁에서 미국을 지원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NATO를 다시 비판했다. 회담 후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우리가 필요할 때 NATO는 없었고, 다시 필요할 때도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의 NATO 불만

트럼프는 이전에 이란과의 갈등으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라는 자신의 요청에 여러 NATO 국가들이 반대했다는 점을 들어, 대서양 동맹을 떠나는 것을 고려했던 바 있다. 백악관은 수요일에 열린 회담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루트 사무총장은 백악관에 두 시간 이상 머물렀지만, 트럼프와의 회담 시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트럼프는 여전히 동맹에 대해 깊은 불만을 품고 있으며, 이란 전쟁 전후 미국을 충분히 지원하지 않았다고 보는 국가들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다. 최근 몇 주간 트럼프는 32개 국가로 구성된 대서양 동맹에서 철수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백악관의 NATO 역할 발언

백악관 대변인 카롤린 리브ิต은 트럼프 대통령의 직접 인용을 통해 NATO가 ‘검증을 받았지만 실패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NATO 국가들이 미국 국민이 자국 방위비를 충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민의 등을 돌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트럼프가 NATO 사무총장과 ‘솔직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트 사무총장이 트럼프에게 전달한 메시지 중 하나는 많은 유럽 국가들이 방해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루트 사무총장은 CNN에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이 기지 배치, 물류, 비행 지원 등에서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상황은 상세하게 보여준다.’ 루트는 말했다. 그러나 이 점과 사무총장과 트럼프 간의 따뜻한 관계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충분한 영향을 미칠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루트의 갈등에 대한 관점

루트 사무총장은 세계가 전쟁 전보다 더 안전한지 묻는 질문에 ‘물론 그렇다’고 답하며, 이는 트럼프의 ‘지도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NATO 회원국들이 이란 전쟁을 불법이라고 보지 않으며, 대부분은 이란의 핵 능력을 약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2023년 말, 미국 의회는 대통령이 국회의원 2/3 이상의 승인 없이 NATO에서 단독으로 철수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이란 전쟁 이전부터 이라크와의 관계는 이미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이는 트럼프의 그린란드 계획에 대한 논란으로 인해 발생했다.

트럼프는 루트와의 회담 후 트루스소셜에 ‘그린란드, 그 큰 얼음덩어리가 얼마나 못된 운영을 하고 있는지 기억하라’고 썼다. 그러나 이란 전쟁은 트럼프의 NATO에 대한 불만을 한층 더 심화시키며, 이 동맹이 역사상 겪은 가장 큰 도전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