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afone는 10월부터 기존 고객에게 넷플릭스, HBO 맥스, 프리리를 포함한 TV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이나 인터넷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하나의 패키지로 제공함으로써 접근성을 높이려는 목적이다.

스트리밍 기능과 통합

Vodafone TV 박스는 4K,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퍼크형 스트리머로, 안드로이드 TV를 기반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와 게임을 설치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출시 시점에는 300개 이상의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임이 제공되며, 스마트폰이나 블루투스 게임패드를 컨트롤러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에 포함된 프리리는 전통적인 안테나 없이 150개 이상의 실시간 채널과 온디맨드 콘텐츠를 제공한다. Stuff에 따르면, 이는 Sky Stream과 더 가까운 서비스로, EE TV나 TalkTalk TV와는 차별화된다.

가격 및 프로모션

정확한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Vodafone TV는 넷플릭스 스탠다드(광고 포함)와 HBO 맥스 스탠다드(광고 포함)를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스페인에서는 Vodafone TV가 2024년 9월 1일부터 넷플릭스 패키지 가격을 13.99유로(월)로 인상해 56% 상승시켰다. Roams에 따르면, 이는 가격 인상이다.

이에 따라 Vodafone는 ‘백투스쿨’ 캠페인을 통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600MB 인터넷과 모바일 패키지를 구매하면 2027년 1월 1일까지 최대 세 개의 스트리밍 플랫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 프로모션은 60GB 모바일 라인을 43유로(월)에 제공해 하나의 스트리밍 플랫폼을, 160GB 라인을 48유로(월)에 제공해 두 개의 플랫폼을 포함하는 Vodafone TV 디코더를 제공한다.

사용자 경험과 AI 광고

사용자는 Vodafone TV 앱을 통해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으며, 이 앱은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고, 시청 습관에 따라 개인화된 추천을 제공한다. Stuff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해 음성 검색을 가능하게 하며,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Vodafone는 ‘라이프의 리듬’이라는 제목으로 AI 이미지만을 사용한 광고를 발표했다. 이 광고는 실사 영상 없이 제작되었으며, 제작 감독은 세바스티안 스트라서, 제작사는 New Commercial Arts, Design Bridge, Partners 등이다. Vodafone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 엘 바드리에 따르면, AI는 제작 과정을 간소화했지만, 창의적 방향, 스토리텔링, 비전은 모두 인간 중심이었다. 이 캠페인은 소셜 미디어, 디지털, TV 채널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