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윈트(7전 전승)가 2026년 8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사크라멘토에서 UFC 데뷔전을 치른다. UFC닷컴과 MMA 마니아에 따르면 윈트는 2026년 8월 11일 다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에서 매트 애덤스를 34초 만에 제압하며 계약을 확보했다. UFC닷컴은 윈트가 뉴욕 제츠의 미계약 선수였으며 플로리다 국제 대학교에서 라인백으로 활약한 경력이 있다고 밝혔다.
미식축구에서 격투기로: 윈트의 독특한 진로
윈트는 플로리다 국제 대학교에서 라인백으로 활약하며 336개의 태클, 7개의 볼 회수, 1.5개의 sack을 기록했다. UFC닷컴에 따르면 2018년 미드래프트된 뒤 뉴욕 제츠와 계약했지만 대부분 연습 팀에서 경기를 치르며 실제 경기에 나선 것은 두 차례뿐이었다. 2019년에는 캐나다 미식축구 리그 토론토 팀캣츠에 합류했지만 2020년 팬데믹으로 시즌이 취소되자 MMA로 진출했다. 이 전환은 이미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전승 기록과 빠른 종료 스타일
윈트는 7전 전승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5번은 킥, 1번은 레어 네이크 초크로 종료했다. UFC닷컴에 따르면 4번의 경기는 모두 1분 이내에 종료됐다(0:31, 0:34, 0:37, 0:41). 1번은 3라운드까지 가서 스플릿 결정으로 이겼다. 프로 데뷔 전에는 아마추어로도 전승을 기록하며 3번은 킥, 1번은 암바로 종료했다.
UFC에서 윈트는 신인 테런스 채트만과 맞붙을 예정이다. MMA 마니아에 따르면 윈트는 사크라멘토 카드에서 -1000의 압도적 우승 확률을 기록하고 있다. MMA 마니아의 베팅 전문가는 이 경기가 1.5라운드 이내에 킥이나 TKO로 종료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한쪽이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한 경기라는 이유에서다.
UFC에서의 초기 성과
윈트는 컨텐더 시리즈에서 승리한 뒤 UFC 계약을 확보하며 명확한 성명을 남겼다. 2026년 8월 11일 매트 애덤스를 34초 만에 제압했다. 이 승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85 메인 카드에 이름을 올리는 계기가 됐다. mma.es에 따르면 윈트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지 못한 경기 부문에서 주목받는 인물로 평가된다. 채트만과의 데뷔전은 그가 UFC 레벨의 경기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시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UFC 데뷔전에서 윈트는 빠른 종료 스타일을 이어가려 한다. 그는 4번의 경기 모두 1라운드에 종료했으며 NFL 콤비네에서 기록한 4.82초의 40야드 달리기 기록을 고려하면 독특한 속도와 파워를 갖췄다. 미식축구에서 격투기로 전환한 지 불과 1년 반 만에 성공을 거둔 것은 그의 적응력과 의지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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