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라칸 부지사 알렉스 카스토는 2026년 2월 21일 마리로스 시의 부르라칸 시청 체육관에서 열린 마카타 컵 3차 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 대회에는 23개 시·군에서 출전하는 69개 팀이 참가한다.

마카타 컵의 확장과 성장

마카타 컵은 초기에는 이웃 마을 간의 소규모 대회였으나, 이제는 부르라칸 전역의 팀들이 참가하는 지역 대회로 성장했다. 올해 대회에는 25세 미만, 26~39세, 40세 이상 세 가지 연령대가 참가한다. 카스토 부지사는 마카타 컵이 원래 발라가스에서 시작했으나, 이제는 23개 시·군에서 참가하는 대회로 확장됐다고 밝혔다.

카스토 부지사는 3차 대회는 시청 체육관을 넘어 다양한 도시와 시·군의 실내 체육관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카스토 부지사는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 상당한 현금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이는 부르라칸 주지사 디아넬 페르난데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카스토 부지사는 2차 대회 때부터 리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막식에 참석해 세레모니 공을 던지는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세레모니에 참석한 게스트는 산후안 시장 프랜시스 자모라와 발리와그 부시장 페르디 에스텔라였다.

마카타 컵의 기원과 진화

마카타 컵은 2023년 발라가스 시에서 이웃 마을 간의 대회로 처음 시작됐으며, 당시 시장 엘라디오 곤살레스 주니어가 리그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이 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지역 인재와 공동체의 유대감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카스토 부지사는 리그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매년 참가 팀과 도시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웃 마을 간의 대회에서 더 큰 도시 간의 경기로의 전환을 보여주며, 마카타 컵이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카스토 부지사는 리그의 발전에 대해 자랑스러워하며, 창시자의 기여를 인정했다. 개막식에서 그는 “마카타 컵은 우리 지역의 단합과 경쟁의 상징이 되었다. 이번 시즌은 더 크고 포용적이며 모든 지역 주민들에게 접근 가능한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쟁과 미래 전망

마카타 컵 3차 대회에는 마리로스와 산호세델몬테의 팀들이 참가하며, 이 두 도시는 이전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력한 후보로 꼽힌다. 이들의 참여는 경쟁 수준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가 여러 지역에서 진행되면서 더 많은 관객과 참가자들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부르라칸 지방 정부 관계자들은 리그가 지역 내 주요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기업과 후원사와의 협력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카스토 부지사는 3차 대회의 성공 여부가 리그의 향후 성장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시즌이 성공적이면, 향후 다른 지역으로의 확장을 고려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마카타 컵 3차 대회는 2026년 4월까지 진행되며, 매주 다른 도시와 시·군에서 경기가 열린다. 결승전은 5월에 열리며, 우승팀은 특별 행사에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