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폴이 시즌 중 은퇴했지만, OKC 투핸더의 샤이 길지우스-알렉산더(SGA)와 루 더트는 그를 멘토이자 롤모델로 평가하고 있다. 폴은 경기에 참여하지 않게 되었지만, 그가 2019-20 시즌 투핸더에서 잠시 함께했던 젊은 선수들에게 미친 영향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프로페셔널리즘과 자율성

2026년 2월 토론토 랩터스에서 해고된 폴은 한 시즌 투핸더에서 뛰었고,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랩터스로 이동했다. 그는 SGA와 루 더트에게 멘토가 되며 프로페셔널리즘, 영상 분석, 신체 관리의 중요성을 가르쳤다.

2019-20 시즌에 20세의 신인으로 데뷔한 SGA는 폴이 자신이 처음으로 분석했던 포인트 가드라고 자주 말해왔다. 그는 폴이 픽 앤드 롤 상황을 읽고 경기를 지휘하는 능력을 보며 포인트 가드가 되어야 할 모습을 배웠다고 회상했다.

SGA에게 폴의 신체 관리에 대한 전념은 중요한 교훈이었다. 폴은 2019년 식물성 식단으로 전환하고 개인 요리사, 딥티슈 전문가, 생체역학 트레이너를 고용했다. 이 자율성은 지금 SGA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그는 매년 여름 훈련을 위해 전문가 팀을 구성하고 있다.

루 더트에 미친 영향

투핸더에서 폴과 함께 뛴 유일한 현역 선수인 루 더트는 자신의 성장에 폴을 인정한다. 2019-20 플레이오프에서 더트는 당시 게임당 34.3점을 기록했던 제임스 하든을 엘리트 수비로 막았고, 이 성과는 폴과 함께 하던 시간에 하든의 영상 분석을 통해 이뤘다고 말했다.

더트는 폴에게 선물받은 아이패드를 여전히 영상 분석에 사용하고 있으며, 이 습관은 그의 커리어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폴을 현장과 현장 밖에서 많은 것을 가르쳐준 멘토로 평가하며, 현재는 디펜시브 퍼스트 팀과 NBA 챔피언으로서의 역할에서 그 존경을 이어가고 있다.

폴의 영향은 더트가 경기에 접근하는 방식에서도 드러난다. 그는 이제 리그 최고의 수비 가드 중 한 명이 되었으며, 이는 폴과 함께 했던 시간에 배운 교훈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지속되는 유산

폴의 은퇴는 NBA에서 깨끗한 이탈이 아니었다. 그는 클리퍼스에서 트레이드된 후 랩터스에서 해고되었고, 이에 대해 SGA는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폴이 자신의 기여에 대해 더 많은 인정을 받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은퇴의 경로와 무관하게 폴의 선수 및 멘토로서의 유산은 여전히 남아 있다. 그는 11회 올NBA 선수, 9회 디펜시브 올스타, 12회 올스타로 선정된 바 있다. 그가 게임과 SGA, 더트 같은 선수들에게 미친 영향은 부정할 수 없다.

SGA는 폴의 영향이 자신이 지금의 선수가 된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폴이 자신에게 경기를 진지하게 대하는 중요성과 준비와 자율성의 가치를 가르쳐 주었다고 말하며, 폴의 유산이 엘리트 포인트 가드의 역할을 이어가는 선수들에게 계속될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폴의 커리어는 갑작스럽게 끝났지만, NBA와 그 뒤를 이어가게 된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의 유산은 기록뿐 아니라, 경기에 진지하게 대하고 현장과 현장 밖에서 우수를 추구하도록 영감을 주는 방식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