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빌 웨어스 프라다 2’가 강한 사전 예매 성적을 기록했다. 1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Deadline이 전했다. 이 수치는 디스니의 ‘리틀 메리어트'(1030만 달러)와 비슷하며, 2017년 ‘원더우먼'(1100만 달러)보다 약간 낮다. 영화는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이 연출했다. 4150개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사전 예매 수익은 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여성 관객 중심 영화로, 남성 중심 영화인 ‘프로젝트 헤일 메리'(8000만 달러)와 ‘듄: 파트 2′(8250만 달러)에 비해 눈에 띄는 수준이다.

출연진과 평가

서울 기자회견에서 앤 헤서웨이가 메릴 스트립의 깊은 듣기와 진지한 연기력을 칭찬했다. 헤서웨이는 “자신의 연기에만 집중하는 것이 쉬운데, 그녀는 진정한 연기를 보여주었고, 빠르게 생각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 영화의 후속작 평가는 로튼 토마토에서 78%를 기록해, 원작의 75%를 뛰어넘었다. 영화는 7300만~8000만 달러의 국내 개봉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개봉 수익은 1억 8000만 달러, 해외 수익은 1억 달러가 기대된다.

국제 반응과 소셜 미디어

영화는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금요일 25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목요일에는 2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작 ‘디빌 웨어스 프라다’는 전 세계에서 3억 2650만 달러를 벌었으며, 국내 수익은 1억 2470만 달러였다. 이 영화의 소셜 미디어 반응은 높아, 리시미ックス에서 7.2점을 기록했다. 이는 ‘스타워즈: 만달로어와 그로구'(5.3점)와 ‘더 브레드윈너'(3.9점)보다 높은 수준이다.

제작진과 투어

한국 스타 장원영이 프로모션 포토에서 왕 같은 포즈로 주목받았다. 앤 헤서웨이와 메릴 스트립과 함께 촬영된 사진에서 장원영은 검은색과 흰색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이는 헤서웨이의 어깨 없는 상의와 스트립의 빨간 점프수트와 대비된다. 장원영은 아이브라는 K-pop 그룹의 멤버이며, 현재 ‘쇼 프레 이 앰’이라는 제목의 월드 투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