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유럽 농구 전설 나도 데 콜로가 2026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예정이다. 데 콜로는 BeBasket 인터뷰에서 이 시즌이 자신의 마지막 프로 농구 시즌이라고 밝혔다. 현재 터키의 페너바체에서 뛰고 있다.

역대급 기록

데 콜로는 유로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5,157점을 기록했으며, 프리스로우 성공률 93.5%로 역대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2015-16시즌과 2018-19시즌에 모스크바 CSKA와 함께 유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페너바체는 순위에서 2위를 달리고 있으며, 2026년 플레이오프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데 콜로는 이전에 프랑스의 ASVEL에서 뛰었으나,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다. NBA에서는 스파이스와 래피터스에서 119경기를 뛰었으며, 프랑스 국가대표로는 209경기를 소화하며 올림픽 은메달 2개와 2013년 유럽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최후의 도전

인터뷰에서 데 콜로는 은퇴를 고민해 왔다고 밝혔다. 페너바체가 유로리그 우승을 하든 말든, 자신의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싶다는 의지가 강하다. 그는 이스트란 트로피를 이스탄불로 다시 가져오고 싶다고 말했다. “유로리그 우승을 해야 은퇴한다라고 말하지 않았다. 솔직히 말해, 이 시즌이 내 마지막 시즌이다.”라고 그는 밝혔다.

현재 데 콜로는 종아리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페너바체에서 12경기를 치른 뒤, 평균 10.9득점과 2.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의 경험과 리더십은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콜로라도의 병행 이야기

데 콜로의 은퇴 발표가 나오는 사이, 콜로라도 주에서는 또 다른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 콜로라도 버펄로스는 고액의 티켓 가격을 기록하는 2026년 농구 시즌을 준비 중이다. 펄스 필드에서 열리는 유타와의 경기 티켓 가격은 최대 125달러에 달한다. 한편, 페블로에서 거주 중인 마이클 제이콥스는 2주 만에 두 번째 화재로 집을 잃고 피신 중이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는 15세 소녀 소피아 시로틴이 실종되어 현지 경찰이 수사 중이다.

이러한 사건들은 콜로라도에서 벌어지는 스포츠와 개인적 재난, 지역사회 회복력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