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은 8월 6일 오후 2시(현지 시간) 영국 리버풀 힐 디켄슨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다. 알자지라 스포츠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기 직전 빌드업을 제공한다.
맨유 감독, 라커룸 강화에 만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이클 캐릭 감독은 이적시장에서 경쟁팀보다 적은 자금을 들인 가운데, 팀의 보강에 만족감을 보였다. 캐릭 감독은 레드 데빌스가 미드필드를 재정비했다고 강조했다. 캐시미로의 이적과 마누엘 우가르테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안드레 산토스, 유리 티에леманс, 카를로스 발레바의 영입으로 메웠다. 총 1억 5500만 파운드(약 2억 1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에노 조 Fernandez에 대해 영국 이적료 기록을 갈아 썼다. 단일 선수에 1억 5500만 파운드를 지출했다. 리버풀은 프랑스 윙어 브래들리 바클라에 1억 2300만 파운드(약 1억 6600만 달러)를 지불했다. 이 같은 재정적 도전 속에서도 캐릭 감독은 자금 한계 내에서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보다 더 강한 팀이 되기 위해 이적시장에 들어갔고, 그 목표에 부합하는 선수들을 영입했다.” 캐릭 감독은 미디어 회견에서 말했다. 그는 재정적 제약을 인정하면서도 신입 선수들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맨유의 우려되는 부문
최근 영입에도 불구하고 캐릭 감독은 수비수 부족 문제를 인정했다. 부상이 잦은 루크 쇼가 유일한 경험이 많은 좌익수라는 점에서, 유연성과 적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쟁력 있는 팀을 구성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슈아 지르크제는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 캐릭 감독의 재정 기반을 뒷받침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두 시즌 동안 출전 기회가 적었던 네덜란드 국제 선수는 여전히 맨유에 남아 있다. 캐릭 감독은 지르크제의 잠재력에 자신감을 보이며,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경쟁이 팀에 유익하다고 말했다.
에버턴, 이적시장 성과에 실망
에버턴의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은 이적시장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핵심 선수들이 떠나고, 미국 공격수 폴라린 바로그룬의 마지막 날 건강 검진이 무산되면서 소규모로 마무리되었다. 모이스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핵심 선수들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모나코의 티아고 스쿠로 최고 경영자는 에버턴이 바로그룬의 건강 검진을 늦게 문제 삼았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선수는 불안감을 느껴 계약을 철회했다. 모이스 감독은 상황을 인정하면서도 다음 시즌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에버턴 팬 포럼은 이적시장에서의 계획과 영입 노력에 대해 비판했다. 팬들은 또 다시 마지막 날 활동과 실패한 주요 타겟 추적에 대해 설명을 원한다고 말했다. 모이스 감독은 유스팀 선수들이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부름을 강조했다.
에버턴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2월 힐 디켄슨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렀다. 맨유가 벤자민 세스코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에버턴이 맨유를 이긴 마지막 경기는 지난 시즌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렸다. 이드리사 구에이가 초기 퇴장당하고, 키어난 데이즈버리-홀이 결승골을 기록했다.
옵타 초고속 컴퓨터는 에버턴의 승리 확률을 38.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승리 확률은 33.3%로 예측했다. 역사적으로 두 팀은 216번 맞붙었으며, 맨유가 97번, 에버턴이 69번 승리를 거두었다.
에버턴의 잭 그레이리시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빌린 형태로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합류한 뒤, 경기 출전 명단에 포함된다. 에인슬리 메이트랜드-니일스는 9월 1일 아스널에서 이적한 이후 경기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크리스천 노르가드는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에버턴의 예상 선발 라인업은 피커드; 오브라이언, 타르코우스키, 브란스웨이트, 마이코렌코; 가너, 암스트롱; 존슨, 데이즈버리-홀, 그레이리시; 바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카를로스 발레바가 발목 부상으로 경기에서 제외된다. 마누엘 우가르테, 아마다 디알로, 마티스 데 라이트도 모두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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