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리 보겔은 8월 19일 NBC 뉴스에 법 집행 기관이 딸의 사망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보겔에 따르면 마약 수사관이 사건에 참여하고 있지만, 현재 조사 상태는 확정되지 않았다. 미국 마약국(DEA)도 조사에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경위와 수사 상황

팬네테어의 아버지 스킵은 8월 16일 Us Weekly에 딸의 죽음을 확인했다. 그는 성명을 통해 “깊은 슬픔으로 딸 하이든의 죽음을 전한다. 그녀는 엄청난 빛과 자연스러운 힘을 지닌 존재로, 우리 모두에게 사랑과 기쁨을 줬다”고 말했다.

그린빌 경찰국에 따르면 팬네테어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그린빌의 주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사망이 확인됐다. 8월 17일 실시된 부검에서 외상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사망 원인은 추가 조사와 연구 완료를 기다리고 있다.

Us Weekly는 팬네테어의 전 남자친구 브라이언 힉슨(37)과 그의 형 제이크가 사망 현장이 된 아파트에 있었다고 보도했다. 브라이언은 팬네테어가 “현재 복용 중인 약”을 담은 “약통”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공론 반응과 논란

보겔은 과거 딸의 매니저를 맡았으며, 딸의 죽음 이후 적극적인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 CBS 모닝스에 출연한 게일 킹은 보겔의 발언, 특히 할리우드가 딸을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는 언급을 비판했다. 킹은 보겔의 발언을 “엄마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비아냥거렸다.

보겔은 의심되는 과다 복용이 일요일 오후에 일어났다는 점을 의문시했다. 그녀는 이는 “파티 시간이 아닌 시기”라고 말했다. 딸의 시신은 화요일 밤 가족에게 인도되어 장례식을 준비하고 있다.

가족과 의료적 배경

팬네테어는 8월 16일 오후 2시 32분에 남자친구 브라이언 힉슨의 형 제이크에 의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응급처치를 시도했지만, 끝내 숨졌다. 보겔은 조사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을 인정했지만, 당국이 사망 원인에 대한 질문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슈빌』과 『히어로즈』에 출연한 팬네테어는 36세였다. 그녀의 죽음은 정신 건강, 약물 사용, 연예계의 압박에 대한 문제를 다시 주목받게 했다. 조사가 계속되는 동안 가족은 이 어려운 시기에 사생활 보호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