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WTA 시즌에 또 한 번 우승을 추가한 시아테크는 캐나다 오픈에서 루바키나와 치열한 경기를 펼친 뒤 승리했다. 이 경기는 루바키나가 새벽 1시에 준결승을 치르고 다음 날 오후 6시에 결승에 나서는 등 체력 소모가 큰 상황에서 벌어졌다.
일정 문제와 선수 건강 논란
테니스365에 따르면 세계랭킹 1위를 지낸 더락وا가 대회 일정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는 경기 간격이 짧아 루바키나 같은 선수들이 새벽 3시 30분이나 4시까지 잠을 자지 못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락وا는 생체 리듬이 방해받는 것이 경기력에 영향을 준다고 강조했다.
시아테크 역시 준결승을 자정경에 마무리하는 등 결승 전날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는 어려웠다. 더락와는 대회 일정이 불공정하다고 비판하며 팬 경험보다 선수 건강을 우선시하지 않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시아테크의 부활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었던 시아테크는 점차 기세를 되찾고 있다. Punto de Break에 따르면 그는 윔블던 후 일주일간 휴식을 취하며 경기에 집중하지 않고 정신적 재충전에 힘썼다. 그는 이 휴식이 훈련에 신선한 마음가짐과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다줬다고 말했다. 이는 경기장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시아테크는 최근 7연승을 달리며 WTA 상위 3위 진입을 노리고 있다. 베팅 사이트 bet365에 따르면 캐나다에서의 우승은 캐리코에서 연속 WTA 1000 우승을 노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그는 US 오픈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선수들의 소회와 대회 영향
시아테크는 팀과 팬들의 지지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SNS에서 비판을 받으며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우승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바치며, 그들이 계속 성장하고 잠재력을 기억하길 바랐다고 덧붙였다.
루바키나는 결승에서 피로감을 느꼈다고 인정했다. 그는 에너지와 집중력이 부족했으며, 특히 네트 근처에서의 플레이가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5경기 중 4경기를 세 세트로 치른 것이 체력적으로 부담이 됐다고 설명했다. 루바키나는 이 대회 일정이 힘들어 결승에서 평소보다 낮은 수준의 경기를 했다고 인정했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로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