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2일 중동 전역의 경제 인프라와 미국 외교 시설을 대상으로 새로운 공격을 가하며,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이란이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협상에 나설 시기라고 보는 것은 ‘너무 늦었다’고 밝혔다. 이 공격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연속적인 공격으로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카메네이와 기타 고위 이란 인사들이 사망한 이후 이란과 동맹국들의 보복 공격을 촉발한 것이다.
지역 무역과 안보에 미치는 영향
드론과 미사일 공격은 걸프 지역의 석유 시설과 리야드 등지의 미국 대사관을 표적으로 삼아 피해를 입히며,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대사관은 경고를 내렸다. 드하란에 위치한 주요 석유 및 가스 운영 허브인 미국 콘서트는 즉각적인 공격 위협을 받고 있으며, 당국은 시민들이 해당 지역을 피하도록 요청했다.
이란의 공격으로 인해 두 개의 가스 처리 공장이 목표가 된 이후 카타르는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산업을 중단했다. 이로 인해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이 교란되었으며, 런던 금속거래소에서 알루미늄 가격이 2% 상승했다. 전략적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운송은 거의 중단되었으며, 수천 대의 항공편이 취소되어 지역 전역의 여행객들이 방치되고 있다.
이스라엘과 미국과의 긴장 고조
이란과 헤즈볼라의 공격에 대응해 이스라엘은 남부 레바논으로 군사 작전을 확대하며, 국경 지역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버퍼 존을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방위 장관 이스라엘 카츠는 헤즈볼라의 이란 지원 미사일 공격에 따라 지역의 추가 전략적 위치를 점령하도록 군대를 지시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해 ‘지옥의 문이 점점 더 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유엔 인권고등판무관 볼커 터크는 갈등의 인도주의적 영향, 특히 민간인에 대한 피해에 대해 ‘깊은 충격’을 표명했다.
미국 국무부는 미국인들이 중동을 떠나야 한다고 급한 경고를 내렸으며, ‘중대한 안전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 중앙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적어도 6명의 미국 군인들이 사망했다. 이란 언론은 수백 명의 사상자, 특히 여학생 학교에서 수십 명의 사망자에 대해 보도했지만, 이 수치는 독립적인 출처에 의해 확인되지 않았다.
국제 반응과 경제적 영향
중국 외교부 왕의 장관은 위기 해결을 위해 군사력을 사용하는 것을 경고하며, 이는 ‘새로운 문제와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1000만 명의 국민이 걸프 지역에 거주하는 인도는 갈등이 무역과 에너지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오만에서는 전쟁 전 이란과 미국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하던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드론이 3일 만에 두 번째로 두크 항구를 표적으로 삼았다. 아랍에미리트는 전쟁 시작 이후 800대 이상의 드론과 거의 200발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으며, 인프라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리야드 미국 대사관은 드론 공격으로 인해 벽과 지붕에 연기가 보이는 피해를 입었다. 사우디 당국은 외교 구역에서 신분 확인을 진행 중이며, 외교부는 공격을 ‘악랄하고 정당하지 않다’고 비난했다.
레바논에서는 사망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3만 명의 레바논인들이 집단 수용소에서 보호를 요청하고 있다. 레바논 군은 남부 국경 근처에 병력을 재배치했으며,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군사 기지를 대상으로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갈등이 즉시 종식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중동은 불확실한 미래를 맞고 있다. 이 전쟁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 충격을 주었으며,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주식 가치가 폭락했다. 상황이 계속 변화하면서 국제 사회는 완화 또는 외교적 개입의 징후를 주시하고 있다.
Comments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share your thou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