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주르나에 따르면 루반도프스키가 후반 추가 득점으로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2-1로 꺾으며 리그 1위를 유지했다. 이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2위의 레알 마드리드가 마요르카를 2-1로 패배한 것과 맞물려 리그 우승을 향한 여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경기 요약과 주요 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전반 39분, 감독의 아들 지우리아노 시메오네가 바르셀로나의 높은 수비 라인을 돌파해 클레멘트 레글레트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 조안 가르시아를 꺾으며 선제 득점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곧바로 반격했다. 마커스 라시포드가 다니 올모와 패스를 교환한 뒤 골키퍼 후안 무스소를 제치며 동점에 성공했다. 이는 라시포드가 시즌 첫 리그 득점이었다.
아틀레티코의 미드필더 니코 곤살레스는 전반 종료 직전 바르셀로나의 18세 스타 라민 얀말을 허리 부위에서 넘어뜨리며 퇴장당했다. 주인공은 10명으로 줄어들었고, 후반에 승리를 피하기 위해 힘든 경기를 펼쳤다.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게라르드 마틴은 후반 초반에 공을 쳐낸 뒤 티아고 알마다를 고개로 밀어 넘어뜨리며 퇴장 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VAR 검토를 통해 경고만 받았다. 이에 아틀레티코는 분노했다.
교체 및 주요 활약
아틀레티코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는 리그 우승을 위해 남은 경기에서 교체를 많이 했으며, 이후 바르셀로나와의 홈 경기를 고려했다. 바르셀로나 감독 한시 플릭은 루반도프스키를 휴식시키고 다니 올모를 가상의 9번으로 선발했으며, 부상당한 라피냐 대신 마커스 라시포드를 좌익에 세웠다.
잉글랜드 대표 선수 라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빌려온 지 10일 만에 첫 출전했으며, 페널티 지역에서 프리킥을 날렸지만 골키퍼 무스소가 쉽게 처리했다. 반면, 아틀레티코의 안토oine 그리즈만은 시즌 종료 후 MLS 팀 오랜도 시티로 이적을 발표한 이후 첫 출전이었지만, 골 찬스를 놓쳤다. 그는 게라르드 마틴을 허리로 밀어 넘겼지만, 골키퍼 조안 가르시아와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득점에 실패했다.
페르민 로페스도 마찬가지로 낭비했다. 라시포드가 명확한 득점 기회를 가졌지만, 로페스가 그를 향해 빠르게 전진시켰고, 로페스는 라민 얀말의 경기력 있는 패스를 받고 골을 넣지 못했다. 얀말은 이후 라인을 훑으며 골대를 때렸다.
결승 순간과 루반도프스키의 득점
바르셀로나의 교체 선수 페라난 토레스는 1월 이후 득점이 없었지만, 무스소의 막는 득점 기회를 두 차례 놓쳤다. 그러나 결국 승리를 위한 득점이 나왔다. 조아오 카넬로가 페널티 지역으로 돌파했고, 그의 크로스슛이 무스소에 의해 밀려 나왔지만, 경험 많은 루반도프스키가 87분에 어깨로 공을 밀어 넣으며 득점을 기록했다.
루반도프스키의 득점으로 바르셀로나는 3점을 확보했으며, 리그 1위 자리를 7점 차로 유지했다. 이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의 마요르카 패배가 리그 우승 경쟁에서 바르셀로나의 우위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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