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기념 콘서트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Who Is Bad?’라는 이름의 콘서트는 ‘빌리 잼’, ‘비트 잼’, ‘트릴러’ 등의 곡을 재현하는 공연이다. 이 공연은 2003년 이후 2500회 이상 열렸으며, 곧 다시 전 세계 무대에 올라갈 예정이다. 정확한 일정과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박스오피스 반등

한편, 안토니오 푸콰 감독의 영화 ‘마이클’이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로튼 토마토에 따르면, 이 영화는 최신 주말에 2610만 달러를 벌어들여, 국내 총 수익이 24일 만에 2억828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영화는 전 세계에서 7억 달러를 넘기며, 라이온스게이트 사의 영화 중 4번째로 7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 영화는 ‘더 패션 오브 더 크라이스트’를 제치고 국내 수익에서 앞서며, 4억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

전반적인 박스오피스 상황을 보면, 『더 데빌 웨어스 프라다 2』가 주말에 180만 달러를 벌어들여 2위를 기록했다. 이 영화의 북미 수익은 1억756만 달러, 전 세계 수익은 5억4620만 달러를 넘었다. 공포 영화 『오비세션』은 개봉 첫 주말에 161만 달러를 벌었다. 『모탈 컴뱃 2』는 2주차에 134만 달러를 벌어들여 전주 대비 65% 감소했지만, 전 세계 수익은 1억100만 달러를 넘겼다.

문화적 영향과 팬층

잭슨의 음악과 이미지의 인기는 차트에서도 드러난다. 미국에서는 『트릴러』와 『넘버 원스』가 각각 빌보드 200 차트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영국에서는 『더 에센셜』이 공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결과는 특히 영화와 공연을 통해 그의 음악을 접한 신세대를 중심으로 잭슨의 영향력이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Who Is Bad?』는 단순한 기념이 아니라 문화적 다리를 놓는 행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최측은 잭슨의 유산을 보존하면서 젊은 세대에게 그의 음악과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다. 제작진은 이 공연이 단순한 모방을 넘어서, 실제 마이클 잭슨 콘서트의 감정과 에너지를 재현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박스오피스 트렌드와 향수

『마이클』과 같은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들의 성공은 영화 관람 트렌드의 변화를 보여준다. 베트남.vn에 따르면, 『탑 건』과 『шек』 같은 영화들도 재개봉에서 강한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관객들이 익숙하고 감정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박스오피스 전문가 폴 더가라비디안은 향수는 특히 엔터테인먼트 소비 방식이 변화하는 시기에 박스오피스에서 여전히 큰 힘을 발휘한다고 분석했다.

강한 성적을 거둔 영화로는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주말에 45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인기를 이어갔고, 『프로젝트 헤일 매리』는 390만 달러를 추가했다. 아마존 MGM은 『더 투 팝스』를 포함해 상위 10위 안에 3편이 포함됐다. 이 영화는 102만 달러를 추가했다.

이 영화들은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12억 달러 이상, 전 세계에서는 27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마이클 잭슨 같은 문화 아이콘의 라이브 액션 영화나 향수를 자극하는 이야기의 지속적인 인기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