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 주립대학(VSU)에서 5명이 총에 맞아 다친 사건이 일어났다. 체스터필드 카운티 경찰은 13일(현지시간) 새벽 1시 30분께 기숙사에서 총격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5명 모두 총상으로 입원했다. 한 명은 생명이 위독하다고 밝혔다. 나머지 네 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이라고 경찰이 전했다.
사건 경과와 대응
사건이 발생하자 대학은 즉시 캠퍼스를 봉쇄했다. 경찰은 오전 8시 20분께 위험 요소가 없다고 발표했고, 봉쇄는 해제했다. 버지니아 주립대학은 성명을 통해 학생 안전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경찰은 대학에 대규모 인력을 배치했다. ATF와 한오버 카운티 셰리프 사무실도 조사에 참여했다.
13일 오전까지 체포된 용의자는 없었다. 경찰은 여러 용의자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다. VSU에 따르면, 5명 중 한 명은 학생이었지만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학생은 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퇴원했다.
총격 사건의 사회적 맥락
이 사건으로 2024년 미국에서 발생한 대량 총격 사건은 300건에 육박한다. 총격 사건은 최소 4명이 다치거나 숨지는 사건을 말한다. 이 사건은 학년 시작 직전에 발생했고, 캠퍼스 안전과 총기 규제에 대한 논의를 다시 불붙였다.
버지니아 주립대학은 약 5,700명의 학생을 두고 있는 흑인 대학이다. 이 대학은 흑인을 위한 최초의 주립 4년제 대학이다. 학교는 주수도 리치먼드 남쪽 약 24마일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번 사건은 학생들이 거주하는 캠퍼스 쿼드 앤텍스 지역에서 발생했다.
사건에 대한 대학 반응
VSU는 성명을 통해 학생, 가족, 동문, 그리고 학교 전체가 이 사건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 과제입니다.”라고 말했다. 대학은 추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현지 경찰이 수사를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지니아 주립대학 경찰은 체스터필드 카운티 경찰에 질문을 넘겼다. 수사가 계속되면서 대학과 현지 당국은 대중에게 계속된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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