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n musk의 스페이스X가 루이지애나주 남부에 1000억 달러를 투자해 최대 규모의 발사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12만 5000에이커 규모의 이 시설은 2025년에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페이스X에 따르면 이 시설은 매년 수천 번의 스타십 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구 궤도, 달, 화성 탐사도 포함된다.
시설 규모와 인프라
루이지애나 경제 개발청은 이 프로젝트가 해당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자본 투자라고 설명했다. 시설에는 2개의 스타십 발사대를 갖춘 5개의 발사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총 10개의 발사대가 운영된다. 추가 인프라에는 현장 발전소, 추진제 저장소와 제조 시설, 텍사스에서 건설된 스타십을 운송하는 심해 항구, 직원 주거 시설, 전용 공항이 포함된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수만 개의 축구장 크기와 맞먹는 광활한 연안 습지대를 주요 우주 운송 허브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스페이스X와 루이지애나주는 25일 현지 시간에 이 협약을 발표했다. 시설은 버미릴 카운티 페칸 아일랜드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경제적 영향과 일자리 창출
스페이스X는 이 프로젝트로 지역에 3000개 이상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이지애나 경제 개발청은 간접 일자리 8100개 이상이 추가될 것으로 추정했다. 시설 내 평균 임금은 지역 평균보다 192%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BBC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루이지애나를 차세대 항공우주 분야의 글로벌 허브로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발사 빈도를 급격히 늘리고 우주 진입을 확대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질 예정이다. 새 시설은 텍사스와 플로리다에 이어 미국 내 네 번째 주요 발사 시설이 될 예정이다.
장기 목표와 에너지 전략
루이지애나 시설은 스페이스X의 더 넓은 야망에 포함된다. 이는 화성 정착, 인공지능 개발, 데이터 센터를 우주에 발사하는 것이다. 회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전기 생산과 스타십의 주요 연료인 메탄 제조에 사용할 계획이다. 루이지애나는 넓은 땅과 멕시코만 접근성, 풍부한 천연가스 자원으로 선택되었다.
BBC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2029년 루이지애나 기지에서 첫 스타십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이 시설은 하루 최대 30회 발사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규모의 운영은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발사 시설 중 하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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