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사히브자다 파르한은 나미비아전에서 58볼 만에 100점을 기록하며 2026 T20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기록한 타자로 선정됐다. 이는 남자 T20 월드컵 역사상 파키스탄 선수로 두 번째로 기록된 세 자리 수 점수이다.
세계 1위 T20 타자인 인도의 아비셰크 샤르마는 반대로 미국, 파키스탄, 네덜란드와의 3차례 경기에서 모두 무안타를 기록하며, 월드컵 단일판에서 이 같은 기록을 세운 최초의 인도 선수가 되었다.
파르한의 활약이 파키스탄을 슈퍼 8 진출에 성공시켰다. 나미비아전에서의 100점 기록에 이어 미국전에서는 73점을, 네덜란드전에서는 47점을 기록했다. 인도전에서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이는 파키스탄의 승리를 방해하지 못했다. 파키스탄은 2월 21일에 뉴질랜드와 슈퍼 8 첫 경기를 갖는다.
인도는 샤르마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슈퍼 8 진출을 확보했다. 그는 공격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려는 팀 관계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관계자들은 그의 공격적인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샤르마의 월드컵 첫 경기에서 미국전 1회초에 타자로 출루하지 못했고, 파키스탄과의 경기에서는 또다시 무안타를 기록했다.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는 세 번째 무안타를 기록하며, 이는 T20 월드컵 역사상 인도 선수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파르한의 100점 기록은 나미비아의 타격 친화적인 필드에서 이루어졌다. 그는 6개의 홈런으로 100점을 달성했고, 무안타로 파키스탄을 안정적으로 승리로 이끌었다. 이는 2014년 파키스탄의 아흐메드 쉬즈자드가 처음 기록한 드문 성과와 같다.
두 팀 모두 그룹 스테이지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파키스탄은 파르한의 일관된 성적으로 그룹 1위를 차지했으며, 인도는 샤르마의 부진을 다른 선수들의 깊은 기량으로 상쇄하며 슈퍼 8 진출을 확보했다. 슈퍼 8은 2월 22일 인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로 시작된다.
대회 통계는 두 선수의 대비를 잘 보여준다. 파르한의 총 점수는 현재까지 최고의 개인 점수를 기록했으며, 샤르마는 3차례 경기에서 0점을 기록하며 평균 0.00점을 기록했다.
인도의 코칭 스태프는 진출 후 인내심을 강조했다. 그들은 샤르마가 대회 전까지 국내 리그와 IPL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던 점을 언급했다. 파키스탄은 파르한의 기세를 이어가며 깊은 성적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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