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3600억 원의 데뷔 성적을 기록하며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3570억 원 기록을 넘어섰다. 이는 히어로 영화 역사상 최고 수입이다. 이 기록은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첫 주에 3000억 원을 넘긴 두 번째 영화로, ‘엔드게임’과 함께 기록을 함께 달리고 있다.

박스오피스 기록과 글로벌 성공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600억 원)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570억 원)를 1000억 원 이상 앞섰다. 전 세계 개봉 첫 주 수입은 9320억 원으로, ‘엔드게임’의 1조 2000억 원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이는 히어로 영화 역사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입이다.

소니 픽처스 의장 톰 로스만은 “와우! 3600억 원이라는 수입에 감사드리며, 영화 제작진, 배우, 제작사, 소니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사전 판매 기록과 시장 동향

이 영화는 사전 판매에서도 기록을 경신했다. 2일간 720억 원을 벌어들이며 ‘엔드게임’의 600억 원 기록을 넘었다. 개봉 첫 주 수입은 9270억 원에서 9320억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기록은 ‘브랜드 뉴 데이’가 1698억 원으로 경신했다.

마블 향후 계획과 팬 기대

‘브랜드 뉴 데이’의 성공 속에 마블의 향후 영화에 대한 소문과 유출 정보가 이미 돌고 있다. 레딧에 올라온 소문에 따르면 ‘어벤져스: 도모스데이’의 줄거리는 공개되었다. 이 영화에서는 니트크래들러, 미스티크, 로키, 버키 번스, 스티브 로저스의 아들 제임스 등 주요 캐릭터가 죽는다. 크리스 에반스가 캡틴 아메리카로 복귀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페니스 페어 시리즈와 릴리스 리치즈의 서명 장면도 포함되어 있다.

관련 소식으로 마블은 ‘어벤져스: 도모스데이’에서 마그네토가 중심 캐릭터로 등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블 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안 맥켈런이 연기하는 마그네토는 자기장을 이용해 모든 돌연변이를 아포칼립스에서 보호한다.

한편 ‘어벤져스: 도모스데이’의 사전 판매는 16500억 원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북미 지역의 1000개 프리미엄 포맷 극장에서 기록된 것으로, 12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예상되는 4000개 이상의 스크린 중 일부에 불과하다. ‘듄: 파트 3’와의 경쟁으로 인해 첫 3주간 IMAX 상영이 없지만, 마블은 프리미엄 관람 경험을 유지하기 위해 ‘인피니티 비전’이라는 새로운 인증 프로그램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