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북미 첫 주말 3억5500만 달러, 글로벌 9억2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어벤져스: 엔드게임'(3억5700만 달러)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엔드게임’은 북미 첫 주말 12억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소니와 마블에 따르면, 영화는 톰 홀랜드가 네 번째로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글로벌 박스오피스 히트
영화의 성공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에서 두드러졌다. 스피겔에 따르면, 중국에서 1억21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영화는 북미 4487개 극장과 70개 이상의 국제 시장에서 상영됐다. 이 중 5억7300만 달러는 미국과 캐나다 외부에서 벌어들였다. 영화 제작비는 마케팅 비용을 제외하고 2억2500만 달러였다. 이는 버라이어티가 보도한 내용이다.
영화 예고편도 기록을 세웠다. 웨이브메트릭스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예고편은 24시간 동안 7억1800만 회, 4일 동안 10억 회 이상 조회됐다. 소니 모션 픽처 그룹 최고경영자인 톰 로스만은 영화의 보편적 매력에 주목했다. 그는 스피겔에 ‘이 영화는 우정과 연결의 치유력에 관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등장인물과 루머
마크 러팔로가 다시 홉으로 등장했지만, 이전 버전과의 일관성은 부족하다. 이그나에 따르면, ‘브랜드 뉴 데이’에서 브루스 배너는 뉴욕 주립 대학교 물리학 교수로 등장한다. 그는 감마 억제 장치를 사용해 변신을 통제한다. 이 장치는 ‘샹치와 10개 고리의 전설’에서 처음 등장해 ‘셰이 Hulk’에서 더 깊이 다뤄졌다.
사디 싱은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제인 그레이로 첫 등장했다. 인포베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 회장 키븐 피지는 ‘사디의 이름이 떠올랐고, 캐릭터 아이디어가 굳어졌다’고 말했다. 제인은 민간인을 심리적 인형으로 사용해 정부 기관인 데미지 컨트롤을 공격한다. 인포베가 보도했다.
관객 반응과 향후 전망
‘브랜드 뉴 데이’는 강한 반응을 얻고 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로튼 토마토에서 90%, 시네마스코어에서 ‘A’ 등급을 받았다. 키븐 피지는 관객들의 열성적인 반응을 칭찬했다. 그는 ‘정말 훌륭한 개봉이다. 관객들이 영화를 원래대로 보는 데 도와준 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는 버라이어티가 보도한 내용이다.
영화의 성공은 최근 ‘슈퍼걸’과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 등 슈퍼히어로 영화들이 제작비를 회수하지 못한 상황에서 주목된다. 스피겔에 따르면, ‘브랜드 뉴 데이’의 기록적인 성과는 마블의 프랜차이즈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다는 신호이다. 향후 ‘어벤져스: 도모스데이’와 ‘시크릿 워즈’ 등이 멀티버스 사가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는 이그나가 보도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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