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 감독의 DCU 최신작 ‘슈퍼걸’이 로튼 토마토에서 56%의 점수를 받았다. 이는 DCU 중 최하위권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이 점수는 ‘썩은’ 평가로 분류되며, 지난해 건 감독의 DC 캐릭터 영화 시리즈를 시작한 ‘슈퍼맨’의 83% 점수보다 낮다. 새롭게 개봉한 ‘슈퍼걸’은 밀리 악콕이 카라 졸-엘 역을 맡았으며, DC 코믹스 시리즈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를 원작으로 한다. 감독은 초호éro 장르에서 첫 작품을 선보인 크레이그 질리스피다.

박스오피스 전망과 경쟁작

데드라인에 따르면 ‘슈퍼걸’은 국내에서 4000만 달러 상당의 흥행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수익은 8000만~9000만 달러 범위다. 이는 디즈니/픽사의 토이 스토리 5에 뒤처질 것으로 보인다. 토이 스토리 5는 미국에서 2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개봉 두 번째 주말에는 8800만~9600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추정된다. ‘슈퍼걸’은 벨기에와 프랑스를 제외한 3600개 극장에서 개봉하며, 썬더볼츠, 스타워즈: 더 맨달리안 앤드 그로구, 원더우먼 등과 경쟁한다.

과거 DC 영화들과 비교하면 ‘슈퍼걸’의 박스오피스 전망은 보수적이다. 영화는 아쿠아맨 앤드 더 로스트 킹덤(2740만 달러 개봉)과 샤자ム: 퓨리 오브 더 고틀(3010만 달러 개봉)보다 높은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023년 흥행작인 더 플래시(5500만 달러 개봉)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이 영화는 타블로이드 논란으로 인해 흥행이 약화되었다.

관객 반응과 비판

밀리 악콕의 ‘슈퍼걸’ 연기는 칭찬을 받았지만, 영화 전체의 연출과 스토리텔링은 부정적 평가를 받았다. Me gusta el cine에 따르면 이 영화는 ‘흥미진진하고 다채로운’ 우주 모험으로 분류되지만, 건 감독의 이전 ‘슈퍼맨’ 영화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줄거리는 방향감각을 잃은 채 쾌락주의적인 젊은 여성인 카라 졸-엘이, 루스(이브 릴리)라는 소녀를 돕아 범죄자 크렘(마티아스 쇤아르츠)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다. 영화의 편집과 캐릭터 개발이 비판받았지만, 악콕의 연기는 주목받는 부분으로 꼽힌다.

IGN 독일은 이 영화가 원작 코믹스의 잠재력을 살리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리뷰는 악콕의 매력과 줄거리의 잠재력을 언급하면서도, 영화가 ‘자신의 망토에 걸려 넘어졌다’고 말했다. 리뷰는 현재 영화 시장에서 심지어 MCU 같은 확립된 프랜차이즈도 박스오피스 수익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을 강조했다.

제임스 건의 영향력과 DCU 전략

제임스 건은 DC 스튜디오 공동 책임자로, 새롭게 시작된 DCU의 핵심 인물이다. FM4에 따르면 건의 펑크 록 배경과 B급 영화에서의 초기 활동은 그의 스토리텔링 방식에 영향을 미쳤다. 그는 ‘슈퍼맨’과 ‘더 자이트 퀘이드’ 등 영화에서 DC 캐릭터에 대한 신선한 접근 방식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슈퍼걸’의 부진한 반응은 건의 시각이 지속 가능한지, 그리고 DCU의 미래 방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이 영화는 ‘슈퍼맨’의 성공을 이어가며. ‘피스메이커’와 ‘크리처 코맨도스’ 같은 향후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건의 노력의 연속이다. 어려움 속에서도 건은 DC 영화 전략의 핵심 인물로 남아 있으며, 프랜차이즈의 새롭고 강한 정체성을 구축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FM4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