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나우 — 인도 RSS(라시트라 스와亚马세바 상크)의 모한 바가트 회장은 12일 루크나우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국제 관세 분쟁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인도의 역할을 강조하며, ‘우리는 어떤 나라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바가트 회장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가트 회장은 인도 경제의 회복력이 핵심적인 강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인도의 경제가 가정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본가나 은행의 지배를 받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기반은 외부 압력으로부터 인도를 보호하는 방패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도가 글로벌 남반구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바가트 회장은 전망했다. 이 같은 자신감은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국가들 간의 무역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바가트 회장은 사회적 단합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힌두교의 교리가 인간의 가치의 진정한 본질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계층이나 종파로 자신을 정의하는 대신, 힌두교인으로 자신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층 구분은 점점 사라지고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에서 더욱 그렇다고 바가트 회장은 설명했다. RSS 내에서는 누구도 계층을 묻지 않는다고 그는 지적했다. 모두가 힌두교인으로 대우받고 있으며, 사회에서 계층을 제거하려면 먼저 인도인들이 스스로 계층을 잊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계층이 사회에서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되는 날, 계층 기반 정치를 펼치는 지도자들도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언어적 정체성에도 특별한 강조는 필요 없다고 바가트 회장은 주장했다. 그는 좁은 지역적 또는 집단적 정체성보다는 더 넓은 힌두교 정체성을 강조했다.
가족은 그의 비전에서 여전히 중심이다. 그는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가정에서 종교적 가치를 전승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떨어져 살더라도 감정적 유대는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자식들은 가족의 전통과 친족과의 유대를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바가트 회장은 또한 사원 운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사원은 정부의 감독보다 신도의 통제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사원 운영도 신도의 손에 맡기길 원한다’고 밝혔다. 종교 지도자들과 정직한 인물들이 공동으로 사원을 운영할 수 있지만,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원의 재정은 국가 이익과 힌두교 공동체의 복지를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고 바가트 회장은 주장했다. 이는 힌두교 단체들이 종교 기관에서 자율성을 요구해온 오랜 요구와 일치하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RSS의 지지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바가트 회장의 발언은 경제적 낙관주의와 문화적 단합을 위한 호소를 결합하고 있다. 그는 인도가 자립 구조 덕분에 즉각적인 관세 위협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0월 12일, 바가트 회장은 개인의 자제심을 국가의 강력함과 연결했다. 계층을 잊고 가족을 받아들이며 힌두교인으로 하나 되는 것이 인도의 부상으로 이끄는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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