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 열대성 폭풍은 목요일 오후 루이지애나 주 레이크 찰스 근처에서 두 번째 상륙했다. 이 폭풍은 서쪽으로 이동하며 텍사스 쪽으로 향하고 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버서는 일요일 열대성 폭풍으로 발전한 뒤 수요일 오후 3시에 루이지애나 주 세인트 버나드 교회 인근에 처음 상륙했다. 이 지역은 뉴올리언스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약 40마일 떨어져 있다.

이동 경로와 영향

버서는 최대 풍속 45mph를 동반한 채 목요일 오후 레이크 찰스 근처에 상륙했으며, 텍사스로 이동하며 휴스턴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ABC 뉴스에 따르면. 버서의 강한 비는 코퍼스 크리스티에서 포트 라바카까지 텍사스 해안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그러나 폭풍의 대부분의 강수량은 텍사스 남쪽의 멕시코 만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 해안에서는 단절된 순간성 홍수 가능성도 있다.

El Debate 보도에 따르면, 버서는 수요일 루이지애나 남부에 상륙할 당시 최대 풍속 75km/h를 기록했으며, 그때 가장 강한 바람과 강한 비는 바다 위에 남아 있었다. 이 폭풍은 목요일 저녁 텍사스 내륙으로 이동하며 빠르게 약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목요일 밤 또는 금요일 아침 중앙 텍사스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미래 전망과 위험

버서가 일으킨 파도는 앞으로 며칠간 북쪽 멕시코 만 해안으로 서쪽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이며, 생명을 위협하는 수상 조건과 강한 물살이 발생할 수 있다 — ABC 뉴스에 따르면, 코퍼스 크리스티 지역은 버서로 인해 1~3인치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l Debate는 버서와 관련된 열대 습기를 통해 텍사스에서 비와 홍수 위험이 증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습기는 텍사스 해안으로 이동하며 목요일 오후에 강수와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이 습기는 동남부 지역으로 이동하며 폭우와 홍수 위험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계절적 맥락과 강수량

버서는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의 두 번째 명명된 폭풍이다. 이 시즌은 최근 몇 년보다 느리게 시작된 것으로, 이는 엘니뇨 현상이 바다 일부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El Debate에 따르면. 금요일까지 더 많은 비가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며칠 안에 한 달 분량의 비가 쏟아질 수 있다.

루이지애나 해안에 비를 쏟아낸 후 버서는 멕시코 만으로 다시 나가며 일부 힘을 되찾은 뒤 목요일 오후 다시 상륙했다. 이 폭풍의 이동과 영향은 열대성 시스템이 빠르게 변하고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