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NBC 뉴스와 CBS 뉴스에 따르면, 미국 내 인공지능(AI)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새로운 ‘AI 포스’ 창설과 AI 차르를 임명할 계획을 발표했다. 트럼프는 트루스 소셜에서 ‘우리는 이 놀라운 산업의 성장을 결코 방해하거나 억제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우리는 그것을 소중히 여기고 도울 것이며, 그 성장 과정을 지켜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나쁜 것도 찾을 수 있으며, 이미 존재하는 형사 및 민사 정의 체계를 통해 쉽게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AI 리더십을 위한 새로운 역할
트럼프는 새로운 AI 차르가 고IQ 인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아직 후보자를 발표하지 않았다. 그는 이 이니셔티브를 첫 임기 중 창설된 미국 우주군과 비교했다. 트럼프는 AI가 초지능으로 변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사기’라고 일축하며, 중국을 제치기 위해 미국이 AI 개발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를 이기는 자가 승리한다’고 트럼프는 지난주 여러 차례 강조했다. NBC 뉴스에 따르면, 그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AI의 잠재력을 옹호했으며, 산업 정상회담에서 연단에 서 있던 엔비디아 CEO 젠슨 황과 전화 통화를 나누기도 했다.
관심과 입법 노력
최근 몇 년간 양당의 의원들은 AI 관련 입법을 추진했지만, 진전은 없었다. AI 전문가들의 경고가 다시 나온 가운데, 의회 의원들은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하고 있다. 이번 주 비공개 브리핑에서 노벨상 수상자인 조지프 힌턴은 ‘AI의 창시자’로 알려진 인물이 ‘산업 규제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하며, 의회가 ‘아마 1년’ 안에 행동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트럼프는 2024년 12월, 화이트하우스 AI 및 암호화폐 차르로 데이비드 사크스를 임명했으며, 사크스는 2026년 3월 특별 정부 직원의 임기 제한으로 사임했다. 사크스는 이전에 트럼프의 입장을 반복하며, AI가 인류에 위협이 된다는 우려는 과장된 것이라고 말하고, 주의 깊게 개발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I 분야의 위험과 경고
트럼프의 낙관적 입장과 달리, AI의 잠재적 위험에 대한 우려는 커지고 있다. 9월 8일, 이전에 앤행로픽 연구원이었던 제이콥 코슨은 CBS 뉴스에 따르면, 앤행로픽과 오픈AI 같은 기업들이 ‘자체 개선형’ ‘초지능’ 개발에 ‘가까운’ 단계에 있다고 경고했다. 앤행로픽 CEO 데리오 아모디는 CBS 뉴스 ‘서던 모닝’에 ‘AI에는 실제 위험이 있으며, 이 산업이 기술 자체에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사람에게 거짓말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와 같은 경고를 이전부터 과장된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AI를 ‘다음 산업 혁명이나 인터넷’이라고 부르며, ‘그것은 더 커질 것이며, 미국 GDP의 25%에 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C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AI가 ‘더 크고 영향력 있는’ 기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화이트하우스는 트럼프의 새로운 AI 이니셔티브에 대한 추가 정보를 발표하지 않았다. AI 규제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면서, 행정부와 의원들은 이 기술의 빠른 진화와 잠재적 사회적 영향에 대응하려는 압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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