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을 지지하는 민병 조직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납치된 미국 자由 기자 쉐리 키틀레슨이 곧 석방될 예정이다. 이 조직은 그녀가 석방 후 즉시 이라크를 떠야 한다고 밝혔다. 카타이브 헤즈볼리, 이란과 연계된 조직은 화요일에 3월 31일 납치된 키틀레슨이 즉시 이라크를 떠야 한다는 조건 하에 석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민병 조직의 성명과 조건
카타이브 헤즈볼리의 안보 담당자인 아부 무자히드 알-아사프는 성명을 통해 이 조직이 이탈리아의 이전 총리의 국가적 입장을 인정해 키틀레슨을 석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성명은 화요일에 공개되었으며, 사건에 있어 중요한 발전으로 평가된다.
뉴욕 타임스와 어소시에이티드 프레스는 키틀레슨이 화요일에 석방되었다고 보고했으며, 이는 이라크 당국의 발표를 인용한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현재 위치는 불확실하며, 미국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확인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납치 당시 이라크 정부는 보안 부대가 용의자를 추적했으며, 이로 인해 납치자 중 한 명의 차량이 뒤집혔고, 한 명이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이 추적은 이라크 당국이 외국인 납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납치 사건의 배경
지난 주 이라크 총리 모하메드 시아 알-수단니는 외국인 납치자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들을 추적하라고 보안 부대에 지시했다. 이 지시는 이란과 그 연합인 이라크 시아 민병 조직이 이라크와 지역 전체에 걸쳐 미국 관련 목표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내려진 것이다.
분리된 게시물에서 알-아사프는 이 조직이 키틀레슨의 ‘이라크에서의 역할과 활동’을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추가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다. 이 발전은 그녀의 활동과 납치 상황에 대한 질문을 일으키고 있다.
키틀레슨의 친구이자 비상 연락처인 CNN 국가안보 분석가 알렉스 플리타스는 그녀의 석방에 대한 ‘추정된 성명’을 본 적 있다고 말했지만, 미국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확인은 아직 없었다고 덧붙였다.
미국 정부는 키틀레슨이 납치되기 전에 그녀에게 위협에 대해 여러 번 경고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플리타스는 이전에 CBS, BBC의 미국 뉴스 파트너에게 키틀레슨이 이란 지지 민병 조직으로부터 특정한 위협을 받고 있다는 점을 미국 정부로부터 경고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키틀레슨이 카타이브 헤즈볼리가 여성 기자들을 납치하거나 살해하려는 계획에 포함된 목록에 이름이 올라 있다는 정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정보는 이라크에서 특히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기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드러낸다.
기자의 배경
키틀레슨은 이탈리아 로마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리아의 갈등을 보도해왔다. 그녀의 X 계정 프로필에 따르면, 그녀는 뉴욕 타임스와 어소시에이티드 프레스 등 여러 출판물에서 일했다.
미국 국무부는 이라크에 여행을 자제할 것을 시민들에게 경고했으며, 카타이브 헤즈볼리 같은 조직이 계속되는 불안정과 위협으로 인해 외국인과 기자들에게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경고는 지역에서 기자와 외국인들에게 증가한 위험을 드러낸다.
사건이 진행되는 가운데, 쉐리 키틀레슨의 석방은 미국과 이란 지지 세력 간의 지속적인 긴장 상황에서 중요한 순간이다. 그녀의 납치와 석방에 대한 상황은 국제 언론과 보안 당국에 의해 계속 모니터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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