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음악인 올리버 트리(32)가 3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숨졌다, but CNN 브라질과 할리우드 리포터 등에 따르면, 사망자는 총 6명이다. 트리는 세계 투어 중이었으며, 추락 사고 하루 전까지 상파울로에서 공연했다.

활동과 주요 경력

올리버 트리의 본명은 올리버 트리 닉클이다. 그는 ‘라이프 고즈 온’, ‘미스 유’, ‘애리언 보이’ 등의 곡으로 유명했다.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1100만 명 이상이 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며, 주요 곡들의 총 조회수는 7억 회를 넘는다. 그는 9월 12일 독일 뮌헨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다.

트리는 2016년 바이너(Vine)에서 ‘터보’라는 별칭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의 특징적인 볼륨감 있는 머리카락과 이색적인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2020년에는 4.16미터 높이, 3.13미터 길이의 세계 최대 크기의 킥보드를 제작하며 길리즈 월드 레코드를 수립했다. 그는 2024년 ‘미스 유’로 국제 음악 부문 브릿 어워드 후보에 올랐으며, 이 곡은 영국 싱글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사고 상황과 희생자들

t-online 등 보도에 따르면, 두 대의 헬기는 리우데자네이루의 레크레이오 도스 반데이라nten스 지역 상공에서 공중 충돌 사고를 당했다. 한 대에는 트리와 루카스 비냐니, 가스파르 프림, 루카스 브리토 치베스, 조종사 알렉산드레 수자 등 5명이 타고 있었다. 두 번째 헬기는 조종사 찰스 마르시락이 타고 있었으며, 그도 사망했다. 총 6명이 목숨을 잃었다.

가스파르 프림은 ‘가스피’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23세 아르헨티나 유튜버였다. 그의 콘텐츠는 수백만 회 조회된 바 있다. 그와 트리는 모두 ‘불리링 산 프론테라스’라는 학대 반대 단체를 지지했다. 충돌 직후 두 헬기는 전기차 제조사 BYD가 소유한 차량 보관소에 추락했다. 최소 20대의 차량이 불에 타며, 브라질 방송국에서는 짙은 검은 연기를 방영했다.

일정과 사고 이후

트리는 6월 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공연했으며, 추락 사고 하루 전에는 브라질의 한 동네에서 축구를 하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는 1993년 6월 29일에 태어나, 2026년 6월 29일에 33세가 될 예정이었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리우데자네이루 경찰과 항공 당국은 비행 기록과 현장 영상을 조사 중이다.

트리의 매니저는 할리우드 리포터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팬들과 다른 아티스트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애도를 표하며, 그의 음악이 삶에 미친 영향을 강조했다. 그는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하여 4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했으며, 2013년에는 이전 별칭 ‘트리’로 독립 앨범을 발표했다.